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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재벌총수 새해벽두 부터 울상…주식 1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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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1-06 12:57 조회4,3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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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재벌총수 새해벽두 부터 울상…주식 1조 손실 디지털뉴스팀
 
 
증시가 추락하면서 새해벽두부터 재벌그룹 총수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10대 재벌 총수가 보유한 주식 가치는 이틀새 1조원 넘게 빠졌다.

보유 주식 가치가 가장 많이 감소한 재벌 총수는 상장사 주식부호 1위인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3일,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13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를 작년 말과 비교하면 5.5%나 떨어신 셈이다. 삼성생명 주가 역시 작년 말 10만4000원에서 10만500원으로 3.4% 하락했다. 이건희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작년 말 11조3000억원대에서 10조7000억원대로 5000억원 넘게 감소했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도 많이 하락했다. 현대차 주가가 22만4000원으로 작년 말보다 5.3% 하락했다. 정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도 이 과정에서 3000억원 넘게 줄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1236억원,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의원은 656억원이 각각 줄었고, 구본무 LG그룹 회장 442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39억원이 신년 초 주식시장 개장 이틀만에 날아갔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그룹 총수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는 새해 들어 1조1000억원이 줄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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