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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공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 강화,생산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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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2-28 02:55 조회3,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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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조선의 경공업부문에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더욱 튼튼히 다져지고 인민소비품생산이 늘어났다.
  함흥편직공장에 현대적인 설비들이 일식으로 갖추어지고 박천견직공장에 비로도직장이,함흥모방직공장의 편직사생산공정이 새로 생겨났으며 평성합성가죽공장에서 바늘다짐부직포생산공정 등이 개건되였다.
  평양기초식품공장에 기름정제공정,비타민E생산공정,레시틴생산공정을 비롯한 전반적생산공정들이 최신기술에 의거하여 꾸려짐으로써 수도시민들에게 기초식품을 원만히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애로와 난관이 조성되였지만 경공업공장들에서는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강계편직공장,평양양말공장,함흥제사공장,녕변견직공장 등 많은 단위들이 올해 인민경제계획과 지표별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하였다.
  각지 고치생산사업소들에서는 누에고치를 지난해에 비해 200t이나 더 생산하여 제사공장 로동계급의 증산열의를 고조시켰다.
  평양밀가루가공공장,선흥식료공장,대동강식료공장,신의주화장품공장을 비롯한 식료일용공업성산하 공장들에서는 새 제품개발과 사회주의증산경쟁을 힘있게 벌려 질좋은 식료품과 일용품생산을 늘이였다.
  창성군과 연탄군,우시군 등에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공정을 현대화하는 한편 자체의 원료원천을 최대한 동원리용하여 인민들이 좋아하는 소비품을 많이 만들었다.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단위가 지난해에 비해 전국적으로 1만여개나 더 늘어났으며 인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새로운 제품들이 개발되였다.
  전국인민소비품전시회,제3차 인기상품품평회,전국206가지일용잡화전시회를 비롯하여 올해에 진행된 전시회,품평회들은 경공업의 발전면모를 보여주고 인민들의 호평받는 제품들을 내놓기 위한 생산자들의 열의를 적극 추동하였다.
  이러한 성과들은 경공업의 비약적발전을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경공업을 경제건설의 주타격방향으로 정해주시고 지난 3월 전국경공업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경공업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지금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가슴에 안고 새해 인민생활향상대진군의 포성을 더 높이 울리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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