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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옥류아동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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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0-14 02:18 조회3,8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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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아동병원 개원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의 문수지구에 옥류아동병원이 일떠섰다.

  연건축면적이 3만 2 800㎡이고 6층으로 이루어진 병원은 최신식의료설비들을 갖춘 각종 치료 및 처치실,수술실,입원실들은 물론 입원한 어린이들이 공부할 교실들과 놀이장,휴식장들로 특색있게 꾸려진 현대적인 아동의료봉사기지이다.

  병원이 건설됨으로써 어린이들에 대한 종합적인 의료봉사활동과 과학연구사업을 첨단수준에서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개원식이 13일에 진행되였다.

  박봉주,김기남,최태복,양형섭,문경덕,최부일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병원종업원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개원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이 개원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옥류아동병원이 훌륭히 건설되여 개원하게 된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정력적인 지도와 헌신적인 로고의 고귀한 결실이며 당의 부름에 무한히 충직한 군인건설자들과 근로자들이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투쟁한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병원 의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어린이들에 대한 치료예방과 과학연구사업,병원운영을 실속있게 하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당과 국가의 고마운 보건시책이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을 위대한 령도자로,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은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새로 건설된 옥류아동병원을 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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