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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통해 경제건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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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7-14 14:55 조회4,6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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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에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조선에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박봉주총리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직속기관 책임일군들과 관리국 국장들,도,시,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들,도지구계획위원회 위원장들,도식료일용공업관리국 국장들,중요공장,기업소의 지배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첫째로,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호소문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할데 대하여,둘째로,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총화와 3.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대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첫째문제에 대한 보고를 박봉주총리가,둘째문제에 대한 보고를 로두철부총리가 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마식령의 군인건설자들이 여러 대상공사들을 립체적으로 밀고나가면서 지난 시기의 기준과 기록들을 련이어 돌파함으로써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세포등판개간전투원들은 올해안으로 5만여정보의 풀판개간과 축산관리중심건설을 끝낼 목표밑에 성과를 확대하고있으며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과 과학자살림집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와 호소문에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에서도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이 일어난데 대해 지적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원수님의 력사적인 호소문을 높이 받들고 《마식령속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무겁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는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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