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제발전 전망과 협력의지를 보여준 새로운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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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5-21 00:14 조회3,3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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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번 제15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를 통하여 조선은 국제적교류와 협력을 확대해나가려는 자기의 의지를 다시금 보여주었다.
전람회에는 조선, 중국, 도이췰란드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270여개 회사들이 참가하였다.
금속, 기계, 전기, 전자, 화학, 농업, 경공업, 식료일용, 건설건재, 의료부문의 제품 2 100여종이 출품되였다.
조선국제전람사 사장 김문정(남자, 62살)은 해마다 진행되는 평양국제상품전람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는 조선과 다른 나라들에서 전력, 석탄, 철도, 채취, 기계를 비롯한 공업부문과 농업, 경공업 등 여러 부문의 앞선 기술과 제품들을 전시하고 선전 및 교류를 진행하는 국제적인 회합이다.
봄과 가을철에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상품전람회는 회수가 늘어날수록 그 조직규모와 질적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고있다.
이번 전람회도 종전보다 큰 규모에서 전람회장의 1층과 2층에 수백개의 표준규격전시장, 야외전시장을 전개하였다.
현대적인 공작기계들과 전기 및 전자설비, 륜전기재, 석유화학제품, 의약품, 일용품, 식료품을 비롯한 각종 우수한 제품들이 전시되여 참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전람회의 진렬형식도 보다 다양해지고 기업체들사이의 경제기술적교류와 무역거래를 발전시키기 위한 투자설명회와 면담, 제품소개 등 접촉과 교류가 더 활발히 진행되였다.
전람회기간 아시아와 유럽의 많은 기업관계자들은 조선의 경제건설성과들이 대단하다고 하면서 밝은 발전전망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다양한 경제무역거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자기들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끝)
이번 제15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를 통하여 조선은 국제적교류와 협력을 확대해나가려는 자기의 의지를 다시금 보여주었다.
전람회에는 조선, 중국, 도이췰란드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270여개 회사들이 참가하였다.
금속, 기계, 전기, 전자, 화학, 농업, 경공업, 식료일용, 건설건재, 의료부문의 제품 2 100여종이 출품되였다.
조선국제전람사 사장 김문정(남자, 62살)은 해마다 진행되는 평양국제상품전람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는 조선과 다른 나라들에서 전력, 석탄, 철도, 채취, 기계를 비롯한 공업부문과 농업, 경공업 등 여러 부문의 앞선 기술과 제품들을 전시하고 선전 및 교류를 진행하는 국제적인 회합이다.
봄과 가을철에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상품전람회는 회수가 늘어날수록 그 조직규모와 질적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고있다.
이번 전람회도 종전보다 큰 규모에서 전람회장의 1층과 2층에 수백개의 표준규격전시장, 야외전시장을 전개하였다.
현대적인 공작기계들과 전기 및 전자설비, 륜전기재, 석유화학제품, 의약품, 일용품, 식료품을 비롯한 각종 우수한 제품들이 전시되여 참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전람회의 진렬형식도 보다 다양해지고 기업체들사이의 경제기술적교류와 무역거래를 발전시키기 위한 투자설명회와 면담, 제품소개 등 접촉과 교류가 더 활발히 진행되였다.
전람회기간 아시아와 유럽의 많은 기업관계자들은 조선의 경제건설성과들이 대단하다고 하면서 밝은 발전전망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다양한 경제무역거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자기들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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