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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새 세기 산업혁병의 기치높이 <br><br>경제건설에서 질적인 비약을 일으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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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12-17 22:12 조회3,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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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1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새 세기 산업혁명의 기치높이 경제건설에서 질적인 비약을 일으키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희천에서 터져오른 새 세기 산업혁명의 포성이 온 나라를 진감하고있다.이 땅 그 어디서나 최첨단돌파전의 열풍이 세차게 몰아치고 2012년을 향한 총공격전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새 세기의 산업혁명,이것은 우리의 사회주의경제가 현대화와 문명의 최첨단에 올라서고있다는 힘있는 선언이며 자체의 튼튼한 지적잠재력에 의거하여 세계를 향하여 폭풍쳐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억센 기상의 분출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원대한 강성의 포부,행복의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우리 조국이 모든 면에서 세계에 앞서나갈 그날이 멀지 않았다는 신심과 자부에 넘쳐있다.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선군조선의 휘황한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현시기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중요한 요구이다.
로동력이나 자원이 아니라 과학기술지식이 경제발전의 기본원동력으로 되는 오늘의 지식경제시대에는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 지식의 산업화수준이 오르면 오를수록 경제발전의 질과 속도가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오늘의 산업혁명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과 생산, 지식과 경제의 일체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 우리의 경제를 지식의 힘으로 운영되고 발전하는 현대화된 지식산업으로, 사회주의지식경제로 일신시키기 위한 경제분야에서의 일대 변혁이다. 우리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사회주의자립적 민족경제가 지식경제시대에 맞는 면모를 훌륭히 갖추어나갈 때 경제건설에서는 놀라운 대비약이 일어나고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경제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될것이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우리 당의 과학적인 선견지명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준비되고 추진되여온 우리 경제발전의 새로운 변화과정이다.
최근 년간 우리 경제는 당의 령도밑에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왔다.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벌써 나라의 정보기술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를 취하시였으며 기계공업의 CNC화를 종자로 틀어쥐시고 경제전반의 현대화, 지식화를 위한 사업을 한계단,한계단 추진시켜오시였다. 과학기술중시를 강성대국건설의 전략적 로선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주과학기술과 생물공학기술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이룩되고 지식의 산업화를 주도해나갈수 있는 인재대군이 마련되게 되었다. 인민경제의 과학화, 현대화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여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온 나라의 대경사를 안아온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최첨단돌파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을 비롯한 새 세기 지식산업의 표본공장, 현대화의 본보기공장들이 일떠선 것은 우리 경제가 이미 지식경제에로 이행하고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짧은 기간에 남들이 걸어온 경제발전의 여러 단계들을 단번에 도약한것과 같은 기적적인 성과를 이룩한 것은 우리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의 위대한 승리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경제의 현대화에서 놀라운 변혁을 안아온 기세 드높이 인민경제전반을 지식의 힘으로 장성하는 경제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대고조의 장엄한 투쟁속에서 마련된 튼튼한 토대와 잠재력, 훌륭한 경험과 본보기에 기초하여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전면적인 산업혁명에 진입해야 할 때이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에 의하여 추동되는 우리 식의 기술혁명이다.
오늘 우리가 수행하는 산업혁명은 지난 시기의 산업혁명들과 다른 우리 식의 지식산업건설 위업이다. 당과 국가의 지도밑에 지식자원을 계획적으로, 목적의식적으로 개발, 축적하고 활용하며 과학자, 기술자들과 생산자들을 비롯한 전체 인민의 집단주의위력에 의하여 실현되는 거창한 위업이 바로 우리의 새 세기 산업혁명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아무리 어렵고 방대한 사회개조나 자연개조도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기의 사상과 신념, 자체의 힘과 기술로 훌륭히 수행해왔다. 공업화의 력사적 위업을 단 14년 동안에, 인민경제의 기술개건을 짧은 기간에 실현한 것은 우리 조국에서만 창조될수 있는 기적이다.

우리는 오늘의 새 세기 산업혁명도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우리 식으로 해나가야 한다. 우리의 정치사상적 위력과 우리 제도의 우월성, 집단주의를 남김없이 발휘하며 인민경제의 련하화라는 종자를 틀어쥐고 남들이 걸어온 지식경제화의 단계들을 뛰여넘는 경제기술적비약이라는데 우리 식 산업혁명의 근본특징이 있다.
현시기 산업혁명의 중요한 과업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과 기술,지식이 생산을 주도하는 구조와 경영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오늘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은 21세기 기계공업의 표본공장으로 자랑떨치고 있다. 공장에서는 모든 생산과 경영활동이 철저히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진행되고 있다. 지난 시기와 같이 과학기술과 지식이 생산과 경영활동의 수단으로 복무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이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있다. 결과 자원과 로력, 에네르기의 지출을 극력 줄이면서도 생산의 효률성을 최대로 높이고 있으며 지적제품의 다품종화, 생산의 유연화가 성과적으로 실현되고있다. 모든 공장, 기업소들을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과 같이 힘든 육체로동을 정신로동, 지능로동으로 전환시키고 적은 원가로 최대한의 실리를 얻을수 있는 공장, 기업소로 만들자는것이 오늘의 산업혁명의 목표이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주체공업의 새로운 질적비약의 전환적 분수령으로, 강성부흥에로 폭풍쳐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를 백배해주는 력사적 사변으로 된다. 산업혁명의 봉화가 타오름으로써 우리 경제를 강성대국의 체모에 맞게 근본적으로 일신시키고 세계적으로 앞선 수준에 올려세워 빠른 기간에 우리 당이 내세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목표를 훌륭히 실현할수 있는 지름길이 마련되게 되었다. 우리의 사회주의경제에 무제한한 발전가능성과 활력을 부어주고 우리 인민의 리상과 행복을 전면적으로 꽃피워 나갈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놓는다는데 새 세기 산업혁명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승산이 확고한 력사적 위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일 동지께서는 위대한 개척자, 선구자가 되시여 오늘의 산업혁명을 승리에로 확신성 있게 이끌고 계신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가 빛발치는 가르치심들이 산업혁명의 앞길을 밝히는 등대로, 라침판으로 되고있으며 장군님께서 최첨단돌파전의 전구들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정력적인 현지지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무한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는 고무적 기치로 되고 있다.

장구한 력사적 투쟁속에서 마련되고 축적된 자립경제의 토대와 잠재력은 대단하며 우리에게는 산업혁명의 력사적 위업을 담당 수행할수 있는 지식인대군과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체계,불가능을 모르는 영웅적인민이 있다.나라의 모든 과학기술적, 물질경제적잠재력을 산업혁명수행에로 지향시키고 총 발동할수 있는 우월한 사회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의 크나큰 힘이고 자랑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당이 지펴준 새 세기 산업혁명의 봉화따라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우리 경제를 질적으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우고 선군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대혁신, 대비약의 기상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새 세기 산업혁명에 관한 우리 당의 사상과 리론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은 과학이며 승리이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철저히 관철해나가는데 우리의 모든 승리와 번영이 있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 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이 이끄는 산업혁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을 간직하여야 한다.새 세기 산업혁명의 본질과 특징, 의의와 기본요구를 사상리론적으로 깊이 체득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오늘의 산업혁명이 단순히 경제기술적인 사업이 아니라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강위력하고 문명한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라는 것을 깊이 명심하여야 한다. 누구나 당의 령도따라 산업혁명의 거세찬 폭풍으로 최첨단과학기술에 의하여 발전하는 경제강국을 일떠세우겠다는 원대한 포부와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떨쳐나서야 한다.우리 당의 새 세기 산업혁명에 관한 사상을 과학리론적으로 정립체계화하며 여러 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그에 대한 해설선전사업을 광범히 벌려야 한다.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사상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중시는 우리 당이 내세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이며 지식과 인재는 21세기 경제발전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관철하는데서 중요한 것은 과학기술발전의 주공방향을 바로 정하고 거기에 힘을 집중하는것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나라의 종합적 국력을 강화하는데서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핵심기초기술, 첨단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국방과학분야에서 이룩된 최첨단돌파성과에 토대하여 전국가적으로 지식산업을 창설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시켜야 한다. 다른 나라들의 선진기술과 과학연구성과들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도 잘하여야 한다.

새 세기 산업혁명의 앞채를 메고나갈 과학기술인재들을 육성하는 교육사업을 우선시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인재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되고 우리 교육제도의 우월성과 지적잠재력을 과시하는 교육과학전당들과 최첨단시설들이 커다란 은을 내도록 하여야 한다.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체계를 끊임없이 개선완성하고 교육내용과 교수방법에서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모든 고등교육기관들에서는 연구개발능력이 뛰여나고 다방면적인 지식과 방법론을 소유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며 지식의 생산과 전파, 응용을 일치시켜나가야 한다.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를 틀어쥐고나가는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세우고 완강하게 실현해나가야 한다. 과학연구기관, 대학들과의 련계를 긴밀하게 가지고 재교육을 통한 지력강화를 중시하며 기업소자체의 인재양성도 잘해야 한다. 련하기계관리국처럼 과학기술과 생산이 밀착되도록 사업체계를 갱신하고 자체의 기술인재집단, 연구개발진을 튼튼히 꾸려 과학기술이 생산을 주도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최첨단돌파전의 불길 드높이 새 세기 산업혁명수행을 위한 하부구조건설을 다그치며 인민경제의 지식산업화를 실현하여야 한다.
정보통신하부구조는 지식경제형성의 기초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정보화, 자료기지화를 실속 있고 전망성 있게 내밀어야 한다. 온 나라에 정보통신 하부구조를 완비하여 지식의 생산과 전파, 응용속도를 비상히 높여야 한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전통산업의 현대화를 다그치며 최첨단을 돌파해나가야 한다.
기계공업은 우리 식 산업혁명의 기관차이다.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에서는 이미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CNC공작기계생산을 더욱 늘이는 한편 고속화, 정밀화, 지능화된 고성능CNC설비들을 더 많이 개발 생산하여야 한다.우리 경제,우리 공업의 련하화를 실현하는데서 기계제작공업이 앞장에 서야 한다. 기계공업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련하기계의 모범을 따라 생산과 경영활동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 추진시켜 효률성이 높은 기계들을 대량적으로 생산하며 나아가서 통합생산관리체계를 전반적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 과학화를 힘있게 다그치는것은 새 세기 산업혁명의 기본요구이다.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에서는 우리의 지식자원을 남김없이 동원하고 최신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현존생산토대를 기술적으로 갱신하면서 과학기술과 생산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유기적으로 결합시켜야 한다. 록색생산방식과 지능생산체계를 확립하며 주체철, 주체비료, 주체비날론생산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모든 전통산업부문들의 생산과 경영활동을 단계별로 지식의 축적과 활용에 의거하여 진행할수 있도록 발전시키며 앞으로 첨단기술산업을 기둥산업으로 하여 지속적이며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련하기계개발자들의 진취적인 개척정신, 피타는 탐구기질을 따라배워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10월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련하기계개발자들은 우리 공업의 선각자이며 련하는 우리 당의 친근한 길동무라는 최상의 평가를 주시였다.그들은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량심의 인간들, 자기의 실력으로 세계적인 창조물들을 만들어 조국을 빛내일 일념을 안고 투쟁하는 참된 애국자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관철하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최첨단을 돌파해나가는 혁명적 기풍, 용감한 개척정신과 높은 실력으로 세계를 압도하며 과학기술의 패권을 쥐려는 민족적자존심과 배짱,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피타는 탐구와 열정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투쟁기질, 이것이 련하기계개발자들의 사상정신적 풍모이다. 오늘의 보람찬 진군길에서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련하의 정신, 련하의 실력, 련하의 기질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새 세기 산업혁명의 지휘성원답게 총진군대오의 앞장에서 나아가는 기수가 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고 우리 당의 지식경제형경제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전략목표와 발전단계를 바로 정하고 앞으로 수행해야 할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여야 한다. 지식을 생산하고 전파하는 단위들과의 유기적 련계밑에 자료기지를 축성하고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전망성 있게 끝장을 볼 때까지 내밀어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높은 과학기술지식과 실천능력을 지니고 대중을 능숙하게 조직 지휘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인재들을 많이 찾아내고 적극 내세워주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뛰여난 두뇌진을 가진 인재부호가 되여야 한다. 과학기술인재들의 연구개발능력과 로동자들의 기술기능향상을 위한 조건을 충분히 마련해주어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새 세기 산업혁명이 전당적, 전사회적, 전 인민적 투쟁으로 확고히 전환되도록 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필승의 신심과 애국충정의 열정을 안고 최첨단 돌파전에 한결 같이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 선전선동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누구나 학습하고 또 학습하여 지식산업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며 과학자,기술자들을 우대하고 내세워주는 사회적 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 각 급 당조직들은 과학기술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도를 강화하며 소극과 보수, 기술신비주의를 배격하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 산업혁명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도록 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을 앞두고 온 나라를 진감하는 새 세기 산업혁명의 포성은 김일성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주체의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필승불패성의 일대 과시이다.
모두 다 경애하는 김정일 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새 세기 산업혁명의 기치높이 어버이수령님의 강성국가건설 념원을 빛나게 실현함으로써 위대한 당, 김일성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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