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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통신(6): 세계가 주목하는 조선의 《레아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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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7-30 01:21 조회3,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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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통신(6): 2011.7.23]
역사는 우리 해 내외 동포들의 단결된 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외세와 이에 편승한 사대매국세력은 온갖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조국의 평화통일 정세를 방해하고 훼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남녘의 애국세력도 해외의 애국동포세력도 다함께 힘을 합쳐 그 위력으로 민족분열세력을 분쇄하고 애국역량을 강화해야 할 절실한 시기입니다.


(1)남북 6자회담 수석대표 인도네시아 발리서 회동한 그 배경을 알아본다.


연합뉴스를 포함하여 통일뉴스 등 남녘의 언론들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대표회담에서 남과 북이 막혔던 대화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도했다. 한편 미국에서 보도하는 언론들에 의하면 김계관 북측 외무성 부상의 조만간 미국방문에 대한 입국사증을 발행하는 등 일련의 북미간의 움직임도 가동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언론들은 남북 수석대표들이 인도네시아 발리 소재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비공식 모임에서 남측에서는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현동 북핵외교기획단장 등이, 북측에서는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최선희 미국국 부국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 부상은 당초 북한측이 제출한 아세안지역안포럼(ARF) 대표단에는 들어있지 않았으나 21일 오후 별도 항공편을 이용해 발리에 도착했으며, 22일 오전 북.중 외교장관회담에 배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박의춘 외무상은 "이 사람이 6자회담을 할 사람"이라고 중국측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리 부상을 국제무대에 공식 데뷔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북측은 별도 채널을 통해 리 부상이 6자회담 북측 단장(수석대표)이며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상대역이라고 남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남북은 이날 오전 실무협의를 통해 6자회담 수석대표들 간의 회담 시간과 장소를 확정했다.

이날 회담 개최와 관련, 정부 당국자는 "(2008년 12월을 끝으로) 6자회담이 정체된 이후에 남북 간의 최초의 비핵화 회담이고 사실상 6자회담 계기가 아닌 별도의 남북 간의 수석대표가 비핵화 회담을 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의제를 특정하지 않았다"면서 "비핵화 관련 양측 관심사를 폭넓게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 당국자는 남북 회동 이후 북.미대화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예단해서 말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회담 결과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또 김성환 외교부 장관과 박의춘 북 외무상 간 남북 외교장관 회동 여부에 대해서도 "아직 시간이 있다"며 신중한 태도로 일관했다. 아세안지역 회의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남북간의 접촉이 성사되기까지는 그 동안 중국과 미국간에 이뤄진 일련의 권고사항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뭏든 이명박 정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북대결정책을 벌이면서 전면적인 긴장정책, 적대시정책을 자행하면서 심지어는 인도주의적인 교류정책까지 봉쇄하며 최악의 남북경색 국면을 초래해 왔으나 미국과 중국의 배후 영향력으로 남북간의 대화 움직임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6자회담이 열리자면 그 첫 수순이 남북간의 문제가 소통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6자회담이 진행되지 못한 것은 첫째로 미국의 대북정책과 이에 편승한 이명박 정부의 야합 때문으로 진단된다.

(2)미군 이라크 불법침략(2003년 3월) 이후 지난 7년여 동안 4,470명 사망

대량살상무기(WMD)가 있다고 거짓선전하고 침략한 이후 그 나라 대통령 사담 후세인까지 앞잡이들에 의해 처형시켜놓고도 아직까지 철수하지 않고 석유 등 지역이해 관계를 관철시키기 위해 주둔하고 있는 상황이다. (페이스 북 정보 및 외신 종합)

(Facebook Info) Iraq"s occupation is over 7 years, but U.S. soldiers are still stay. I do not understand why they don"t leave from the Iraq. Friday"s casualty takes the overall U.S. death toll in Iraq since the March 2003 invasion to more than 4,470. More U.S. soldiers in Iraq met deaths due to the military operations of the Iraqi resistance forces. An American soldier was killed during operations in southern Iraq on Friday.

(3)미군이 남한을 불법주둔한지 어언 66년 세월

자기 나라 주권을 빼앗기고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나라 민족성원이라고 말할 수 없다. 남한이 군사주권을 미군에 장악당하고도 이것은 당연지사로 보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세력은 한마디로 사대매국세력이라고 지적하여도 그들은 반박하지 못한다. 수구세력은 지금 분단을 영구화하기 위해 별별 수단과 방법을 악용하고 있다. 우리 해 내외 동포들은 6.15의 깃발, 10.4선언의 깃발,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깃발을 들고 모두가 힘을 합쳐 일어나서야 한다. 아래 평통사가 제작한 동영상을 감상하기를 권유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_cc-hX8OmE 평통사 평화와 통일, 민주화로 가는 해법

(4) 부산시, 행정부시장 주재 회의에서 희망버스 관련 논의


부산시가 3차 희망버스 반대여론 조성에 개입한 사실도 포착됐다. 부산시는 그동안 “3차 희망버스와 관련한 지침을 내린 적이 없다”며 관련 사실을 적극적으로 부인해왔다.

그러나 <민중의소리>가 파악한 결과,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께 16개 자치구의 부구청장이 참가한 가운데 고윤환 부산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시 당면 현안관련 회의’의 자료에서 “한진사태 희망버스(7/30~7/31). 터미널 현수막”이라고 적힌 메모가 확인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희망버스 관련 논의가 어떻게든 진행됐다는 의미다.

또한 민주노동당 부산시당은 “부산시청 자치행정과가 각 구청 총무계에 희망버스 반대 플래카드를 부착하라는 지침을 구두로 하달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영도구는 물론 연제구와 강서, 동구 등 부산 곳곳에 ‘희망버스 반대’ 현수막에 내걸려 있다.

부산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이날 <민중의소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부시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희망버스는 언급된 적이 없다”며 “이처럼 찬반입장이 명확한 문제에 대해 시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경찰도 희망버스 차량 운전기사까지 수사.. “3차 희망버스에 영향줘”

희망버스 행사 관련 부산경찰청 합동수사본부는 희망버스 차량을 운전했던 운전기사와 전세버스 회사를 상대로 탑승자 명단, 계약 내용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 경찰은 12일과 13일 등 최근 수십 명의 운전기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계약자’, ‘계약기간, ’운임, ‘출발지’ 등을 꼼꼼히 캐물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수사상의 자료수집이었을 뿐 별다른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경찰의 요청에 운전기사의 신상정보는 물론 계약 내용까지 넘겨야 했던 버스회사는 3차 희망버스 불참을 고려하고 있다. 전화를 받은 한 버스회사 관계자는 “경찰이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며 명단을 달라고 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다시 3차 희망버스를 운전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시와 기초자치단체가 행정조직과 관변단체를 동원해 여론을 조작하는 하는 것은 시민의 자발적 찬반여론을 호도하는 것”이라며 “부산시야말로 "정리해고를 용인하고 지역경제를 어렵게 만든 외부세력"”이라고 꼬집었다.

박성윤•권혁 영도구의원도 “행정기관이 개입한 것은 엄연히 관제데모라고 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는 아닌 척하면서 뒤로는 시민여론 분열과 여론왜곡을 하고 있는 행태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차별 없는 영도발전을 바라는 주민 일동도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지자체라면 한 명의 주민이라도 고용되게 노력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인데 행정력과 공무원을 동원해 관제데모를 하고 있다”고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한진중공업•부산경제살리기 시민대책위의 한 관계자는 “3자 개입 금지 등을 말하던 부산시 등이 정작 반대여론을 조직적으로 형성해왔다는 것은 비난받아야 마땅하다”며 “헌법에 보장된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행정기관과 공권력이 자신의 권한을 남용해 오히려 불법적으로 막고 있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 관계자는 “상황만 보면 마치 과거 독재시대 관제데모의 망령이 되살아난 기분”이라고 몸서리를 쳤다.


(5) 세계가 주목하는 조선의 《레아 아스》

전반적지역에 매장, 개발리용에 국가적관심

【평양발 정무헌기자】 조선에서 희토류광물자원의 개발리용을 위한 사업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작년 12월에는 국가자원개발지도국을 국가자원개발성으로 승격시켜 국가차원에서 이 사업을 본격화할 체계를 갖추었다.

굴지의 매장량

국가자원개발성 김흥주부국장

조선은 세계굴지의 희토류매장지대로 일러지고있다. 일명 《레아 아스》로 불리우는 희토류는 화학원소주기표에서 란타노이드에 속하는 원소들인 원자번호 57로부터 원자번호 71까지의 15개 원소들과 스칸디움과 이트리움을 포함한 계 17종의 희소금속을 통털어 말한다. 희토류는 형광체, 자성체, 초전도재료, 콤퓨터 등의 전자공업, 불수강과 구조용합금강, 용수철강, 베아링강 등의 흑색금속공업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리용되고있다.

세계적규모에서 볼 때 희토류의 매장량은 함유량으로 1억 5000만톤으로 시산되고있다. 그중 중국이 9100만톤, 로씨야가 2100만톤, 미국이 1400만톤, 또한 오스트랄리아와 인디아에 매장이 확인되여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현재 조선에서 확인된 매장량은 함유량으로 약 2000만톤에 달한다고 한다. 앞으로 이미 확인된 매장지에서 심부탐사가 이루어지거나 매장지가 새로 발견되면 더욱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조선에는 세계적으로 보아도 손꼽이는 량의 희토류가 매장되여있는셈이다.

최대매장지역은 평안북도이다. 그외에도 강원도, 황해남도 또한 함경남도, 량강도 등 전반적지역에서 희토류의 매장이 확인되여있다고 한다.

국가자원개발성의 사명은 자원을 탐사하고 개발을 권고하는것이다. 성에서 희토류광물자원을 담당하는 김흥주부국장(62살)에 의하면 최근에 황해북도에서도 새로 그 매장이 확인되였다고 한다. 그는 희토류의 개발리용에 령도자가 큰 관심을 돌리고있는데 대하여 말한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제까지 여러차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현재 조선에서는 희토류공업을 하루빨리 발전시켜서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 적극 도입하는 한편 가공품들을 다른 나라에 수출할 방향에서 사업을 밀고나가고있다.》

합영합작도 장려
조선에서는 희토류광물의 채굴과 함께 탐사활동도 계속 추진하고있다.
매장량이 많고 채굴조건이 유리한 지역에서는 세부탐사를 위한 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 또한 과학연구기관과 해당부분에서는 경제발전에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희토류에 대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일부의 연구성과는 이미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 도입되고있다.

김흥주부국장은 조선이 세계굴지의 희토류매장지대라는것이 확인되면서 여러 나라 기업들이 관심을 표시하고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우리는 희토류의 개발리용을 위하여 우리보다 기술이 앞선 나라 기업들과의 합영합작도 장려하고있다. 여기서 견지되여야 할 원칙은 조선국내에서 가공하여 그 제품을 수출하는것이다.》고 강조한다.

조선에서의 희토류채굴은 해방직후로터 시작되였다고 한다. 당시는 가공공업이 발전하지 못한 탓으로 채굴한 희토류혼합광물을 가공함이 없이 쏘련으로 수출했었다. 그후 70년대말에 이르러 가공처리기술이 발전되여 그 공정이 점차적으로 정비되면서 국내에서 가공품을 생산할수 있게 되였다.

김흥주부국장의 말에 의하면 조선에서 희토류개발이 본격화된것은 90년대에 들어와서이다. 그는 확보된 매장량에 비하면 그 작업이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희토류의 개발리용범위를 크게 확대할것》이라고 말한다.

( 정무헌기자 2011-07-23 10: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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