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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포사회 언론에 나타난 반민족 3인방(김동길-박무일-이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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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4-07-15 00:00 조회6,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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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미국 동포사회에는 냉전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반개혁, 반민족, 반통일 여론을 고취시켜 온 3인방, 김동길-박무일-이종환이가 있어 생각하는 동포들은 혀를 차며 분노.

김동길은 연세대 교수를 해 온 사람으로 군사정부 시절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외친 적이 잠시 있었고 감옥에도 갔다왔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이 어떤 연유에서인지 입만 열면 반공, 반북, 반개혁을 부르짖어 의문.

조선일보, 월간조선 같은 언론은 그의 글을 실어 준 모양인데 그는 한국에서는 아무 언론이나 자신의 글을 실어주지 않는다고 불평. 그런데 미국에 있는 동포방송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실어주어 할 소리를 한다고 했지만 그의 고국 소식은 매일 반개혁, 반민족, 반통일 여론을 되풀이하여 반복하는 바람에 생각하는 청취자들은 식상. 그는 미국의 라디오 코리아에서 매일 10분씩 방송하며 수구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오면서 심심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 깎아 내리며 한다는 얘기는 이북 때리기와 친미발언으로 일관.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그의 집 벽에는 온통 링컨 사진으로 도배 질을 해 놓았다는 얘기. 아무리 링컨을 좋아한다고 해서 자기 민족에 대한 애착이 눈 꼼만치도 없느냐는 것이 자주, 민주, 통일운동 하는 사람들의 소리.

고국 소식 얘기를 하다가 이북얘기만 나오면 침을 튀기며 증오하는 그의 방송발언을 듣노라면 "이런 사람이 한국의 대학 교수였어""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 "한국에서 자주, 민주, 통일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이런 것들이니 뭐니 하면서 경멸하는 발언을 듣노라면 이 사람이 바로 정신병원에 가야 할 사람"이라고 분노하는 동포들도 있는가 하면 전형적인 반공 파들인 재향군인회 같은 극우인물들은 김동길을 영웅취급하고 있어 대조.

김동길은 라디오 코리아에서 매일 10분씩 반공 강연하더니 얼마 전에는 여기에서도 인기가 떨어졌는지 슬그머니 사라졌다가 또다시 한국일보 미주본사에서 운영하는 라디오서울로 옮겨 또다시 아침저녁으로 매일 2차례씩 민족분열 발언을 업으로 삼고 있어 지성인들은 그를 가리켜 <숭미사대매국자>로 평가.

3인방 중 다른 두명은 박무일과 이종환. 이들도 거주처가 김동길과 같이 한국에 있는 인물들인데 매일 국제전화통을 통해 <고국소식>이라는 논평시간을 무려 한시간이나 할애 받아 민족분열 발언과 친미사대 논평으로 여론을 몰아와 이들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의 분노 또한 폭발수위에 와있는 실정.

박무일은 라디오코리아에서 매일 오후5시부터 6시까지 반개혁, 반민족 발언을 일삼아 왔고, 이종환은 라디오 서울에서 오후5시부터 6시까지 장장 한 시간씩을 할애 받아 동포사회를 냉전시대로 역류시키려고 안간힘을 다 쓰고 있는 것이 이들의 실체.

친일 인물들이 역사의 비판을 받는 시대로 돌입하고 있는 것도 의식하고 있지 않은지 이들의 민족 분열적 발언은 스스로 친미사대 매국노임을 고백.

반개혁, 반민족, 반통일 여론을 고취시켜 온 3인방, 김동길-박무일-이종환은 반드시 숭미사대주의자로 규탄 받는 날이 오고야 말 것이라는 전망. 이들과 함께 라디오-코리아와 라디오-서울 같은 언론들도 머지 않아 숭미사대 주구로서 역사의 따끔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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