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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00ff>미국의 인권상황은 세계 최악의 상태로 부상</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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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4-03-02 00:00 조회6,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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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미군이 2004년 2월 29일 또 작은 나라의 대통령을 납치한 사건이 벌어져 그 귀추가 주목.

웬 소린가? 부쉬 미 대O령은 다른 나라들을 보고 <악의 축>이니 테러 나라들이니, 인권유린 나라 등으로 지목하면서 마치도 미국이 선한 나라이고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이며, 인권 국가처럼 떠벌여 왔는데...

알고보니 부쉬 정권 자신이 국제사회로부터 테러리스트로 비판받고 있어 조소가되고 있는 상황. 부쉬가 왜 이러는가 했더니 그 목적이 패권정책을 펼치며 미국의 무기장사, 석유장사들을 살찌우게 해주는데 있었다는 것.

미국의 한 진보언론(Democracy Now)은 1일 아이티의 아리스타드대통령은 3월1일 오전 9시(미국시간) 미국의 흑인 여성국회의원인 맥신 워터스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르네상스궁전이란 곳에 납치되어 군인들의 감시를 받고 있으며 자신은 결코 사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속보로 보도.

아리스타드대통령은 워터스의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아이티에 나와있는 미국대사관의 외교관대표 모레노와 부하직원들 그리고 미 해병들이 그의 집으로 와서 당장 떠나지 않으면 대통령 자신뿐 아니라 많은 아이티국민들이 반군의 총수인 가이 필리프와 미국해병들에게 죽음을 당할 것이라고 협박하며 강제로 출국시켰다고 폭로.

워터스의원은 아리스타드대통령과 약15분 가량의 전화통화를 끝낸 직후 미국내 진보언론(Democracy Now)과 대담을 갖고 아리스타드 대통령은 자신은 납치된 것이지 결코 사임한 것이 아님을 누누히 강조하면서 미국정부가 반군편에서 구데타를 음모했다고 국제사회에 고발해 충격.

그런가하면 부쉬 정권은 또 인권보고서인지 뭔지 발표하면서 중국도 인권을 유린하는 국가라고 발표했다가 중국 당국의 고위관리로부터 "너희 나라 인권이나 신경쓰라"는 핀잔만 받았다는 소식. 중국 당국은 지난 2월25일 미국무부가 <2003년 국별인권보고>를 발표한 자료에서 중국에 대해 어쩌구 저쩌구 해 놓은데 대해 반격으로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2003년 미국인권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의 인권상태의 취약성들을 적나라하게 까밝혀 지구촌 나라들로부터 관심을 집중.

중국 당국자는 "인권을 이용한 내정간섭을 중지하라"고 경고하는 한편 미국인권문제에 관련해 (1)생명과 자유.치안상황, (2)정치권리와 자유, (3)노동자의 생활상, (4)인종차별, (5)노년, 여성, 아동층의 상황, (6)국외 인권침해 등 6개항목에 걸쳐 미국의 인권사각지대를 집중포격.

그중 일부를 소개하면 미국에선 2002년 한해동안만 1천1백90만건의 강력사건이 발생했고 인구당 살인살건 발생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미국의 빈부격차는 70년동안 최고로 벌어졌으며, 집없는 가정은 3백만 가구나 된다고 꼬집었고, 같은 범죄에 대해서도 흑인등 유색인종에 대해서는 백인에 비해 2~3배 가혹한 형벌을 내렸고, 백인을 살해해 사형선고를 받은 흑인은 흑인을 살해해 사형선고를 받은 비율이 백인경우보다 흑인이 4배나 더 많다는 등의 근거들을 들어 미국의 인권상황이 세계적으로 엉망이라는 사실들을 구체적으로 지적.

그런가하면 부쉬 정권은 또 극우세력을 부추겨 북한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며 이른바 <북한자유법>안을 만들려고 공작중에 있는데 이것도 자유라는 것을 빙자해 대북적대시정책을 강화하려고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어 그 귀추도 주목. 여기에 웃기는 것은 미국 극우파들이 가담한 것은 그렇다치고 단군의 피를 받은 교포 목사들과 기독교인 일부가 가담하여 북한을 압살하려는 부쉬정권을 돕고 있어 동포들의 따가운 비판을 받고 있다.

미국은 더 이상 민주국가도, 인권국가도 아니다라는 것이 미국내 양심인들의 노골적인 평가로 부상. 미국 평화운동가 브라이언 윌슨 변호사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내정을 간섭하고 암살하고 침략한 사례들은 건국역사가 2백년이 좀 넘은 상황에서 1만여건에 이른다고 날카롭게 비판하여 왔다. 아래에 대표적인 사례들 일부만을 소개해 보면...

......................................................................

미국이 200년 동안 세계를 향해 저지른 테러, 전쟁!

트리폴리 전쟁 (1801∼1805), 모로코와 전쟁 (1801∼1805),
스페인과 전쟁 (1803∼1806),
캐나다와 플로리다를 빼앗기 위해 영국에 선전포고 (1812∼1815),
스페인령 서부 플로리다 강탈 (1812∼1814),
말카스제도 누크 히버섬 상륙, 침공 (1813),
알제리 전쟁 (1816∼1818)
옐로우스톤 원정 (1819∼1829),
쿠바, 푸에토리코, 산토도밍고, 멕시코의 유가탄 반도 침공 (1819∼1825),
하와이 제도 침공 (1826),
그리스 미코노스섬, 앤드로스섬 침공 (1827),
포클랜드 군도 침공 (1831∼1832),
수마트라섬 쿠알라토르 침공 (1832)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침공 (1833),
사모아 제도 침공 (1835),
수마트라섬 침공 (1838),
피지 군도 침공 (1840),
길버트 군도의 드래몬드 제도 침공 (1841),
리베리아 침공 (1843)
멕시코와 전쟁(1847∼1848),
아이티의 사마나만 점령(1847),
부에노스아이레스 침공 (1852∼1853),
니카라과 침공 (1853∼1854),
중국 상해, 광동 침공 (1854∼1856),
피지 군도 침공 (1858)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침공 (1855∼1858),
뉴 그레네이더 하나마 침공 (1858)
니카라과 침공 (1857),
유이하 제도 침공 (1858),
파라과이 침공 (1858∼1859)
중국 상해 침공 (1857),
판 데트카 해협의 산판섬 침공 (1859),
멕시코 침공 (1859),
포르투갈령 서아프리카 키센보 침공 (1860),
일본 시모노세키 침공 (1863∼1864),
콜롬비아 파나마 침공 (1865),
중국 침공 (1863∼1964),
멕시코 침략(1866),
대만 침공 (1867),
조선 침공 (1867∼1872),
우르과이 몬테비데오 침공 (1868),
일본 침공 (1868),
콜롬비아 침공 (1868),
멕시코 침공 (1870∼1873),
콜롬비아 파나마 침공 (1870),
하와이 군도 호눌룰루 침공 (1874),
멕시코 침공 (1876),
이집트 침공 (1882),
파나마 침공 (1885),
아이티 침공 (1888),
조선 상륙(1888),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상륙 (1890),
아이티 침공 (1891),
칠레 침공 (1891),
호눌룰루 상륙, 하와이 제도 점령 (1893)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침공 (1894),
니카라과 상륙 (1894),
조선과 중국 상륙 (1984∼1896),
콜롬비아 상륙 (1895),
니카라과 상륙 (1896),
하와이 제도 병탄 (1898),
니카라과 상륙 (1898),
미서전쟁, 쿠바, 필리핀, 괌, 푸에토리코 점령 (1898∼1899)
니카라과 상륙 (1899),
피지 제도 군사원정 (1899),
사모아 침공, 추추라이섬 점령 (1899),
필리핀과 전쟁 (1899∼1902),
중국 의화단 진압 군사원정 (1900∼1901),
파나마, 콜롬비아 상륙 (1900∼1902),
사마르섬, 필리핀 레에테섬의 이슬람교도에 대한 군사작전 (1903∼1904)
파나마 운하 영구점령 (1903),
산토도밍고 침공 (1903∼1904),
파나마 상륙 (1904),
조선 상륙 (1904),
쿠바 점령 (1906∼1909),
니카라과 침공 (1910),
온두라스 침공 (1910-1911)
중국 상륙, 베이징 침공 (1911∼1912),
파나마 침공 (1912),
쿠바 상륙 (1912)
터키 상륙 (1912),
니카라과 침공 (1912∼1915),
멕시코 상륙 (1913),
아이티 상륙 (1914),
멕시코 침공 (1915∼1916),
산토도밍고 점령 (1916∼1925),
제1차 세계대전 참전 (1917∼1918),
파나마 치리키 점령 (1918∼1920),
신생국 소련 침공 (1918∼1920),
온두라스 상륙 (1919),
코스타리카 침공 (1919),
과테말라 침공 (1920),
파나마, 코스타리카 침공 (1921),
중국에 무력개입 (1922∼1941),
온두라스 침공 (1924∼1925),
파나마 침공 (1925),
니카라과 침공 (1926∼1933),
온두라스 침공 (1931),
쿠바 연안 정찰 (1933),
중국 양자강 연안 점령 (1937),
중국 광동, 태평양의 엔더베리 점령 (1938),
그린랜드 항구 점령 (1941),
아이슬랜드 점령(1941),
코리아 전쟁 (1950∼1953),
이란의 모사디그 정권 전복 (1953),
과테말라 군사개입 (1954),
중동 위기 선동 (1958),
케모이섬, 마쓰섬 주변에서 무력시위 (1958),
유-2 첩보기 소련 영공 정찰 (1960),
콩고에서 "유엔 군사작전" 선동 (1960),
피그만 침공 (1961),
베를린 위기 선동(1961),
통킹만 무력도발 (1964),
베트남 전쟁 (1964∼1972),
도미니카 공화국 내정개입 (1965),
엔크루마 정권 전복 (1866),
라오스, 캄보디아 무력개입 (1970),
칠레 아옌데 정권 전복 (1973),
포르투갈에서 파괴활동 (1974∼1975),
케냐의 무왕기 카리우기 암살 (1975),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정권 전복 (1975),
콩고인민공화국 정권 전복 (1977),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1979∼1981),
카스트로 암살 기도 (1960∼1981),
카다피 암살계획 (1981),
파나마의 토리호스 암살 (1981),
인디라 간디에 대한 음모 (1981),
잠비아 대통령 암살계획 (1981),
폴란드 내정간섭 (1980∼1984),
아프가니스탄 군사개입 (1980∼1984),
엘살바도르 내전 군사개입 (1981∼1983),
니카라과에서 군사도발 (1981∼1983),
시드라만에서 리비아에 대한 군사도발 (1982),
그레나다 침공 (1983),
걸프전 (1990-1991),
소말리아 무력개입 (1992-1995),
수단, 아프가니스탄 미사일 공격, 이라크 공격 (1998),
유고연방 침공 (1999)
베네주일라 쿠테타 음모(2002)
아프카니스칸 침략(2002)
이라크 침략(2003)
하이티 아리스타드 대통령 납치 군사개입(20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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