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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김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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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일동포 작성일05-07-24 21:07 조회1,7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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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이 남조선반도에서 심상치 않는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남조선의 오산지역에 동북아시아공군전투사령부를 창설하고 이 지역을 아시아태평양지역 미공군의 핵심기지로 꾸리려고 하는 사실이 폭로됐다.

구체적으로 현재 오산에 있는 미7공군을 개편하여 이곳에 동북아시아공군전투사령부를 창설하고 그 무슨 미래형사단으로 개편되는 미2사단과 함께 남조선강점 미군의 동북아시아신속기동군체계를 확립한다는것이다.

이보다 앞서 미국은 12시간이상 비행하면서 125km 떨어진곳도 감시할수 있는 간첩무인비행기를 남조선에 끌어들일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매우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으로써 현시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평화》와 《민주주의》간판을 내들고 《대화》와 《협상》을 운운하면서 마치 《평화의 사도》처럼 행세해왔다.

그러나 미국에 의해 세계도처에서 아직도 전쟁과 살륙이 끊기지 않고있고 민족간대립과 분쟁이 날로 격화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평화의 사도》가 아니라 평화의 파괴자, 전쟁광신자라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대화와 협상이 진척되지 못하고 평화가 보장되지 않고있는것도 바로 미국때문이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미국은 대화상대인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새로운 전쟁계획들을 련이어 발표하고 남조선에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끌어들이고 스텔스전투폭격기를 배치하는 등 어느하루도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지 않은적이 없다.

뿐만아니라 남조선을 동아시아를 침략하기 위한 교두보로 만들려는 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음으로써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더욱 증대시키고있다.

이 모든 사실들은 미국이야말로 앞에서는 《평화》와 《외교》를 표방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기도를 버리지 않고있는 세계에서 제일 표리부동하고 파렴치한 침략국가, 전쟁국가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이제 미국에 의해 남조선이 아시아지역에 대한 침략과 지배의 핵심기지, 핵병참기지로 완전히 꾸려지면 조선반도는 제3차 세계대전의 발화점으로 될수 있다.

그러면 제일 먼저 핵전쟁참화를 입을것은 바로 우리 조선민족이다.

한마디로 미국은 오늘 우리 민족이 당하고있는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다.

미국은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7천만 온 겨레의 의지를 똑바로 보고 침략적이며 매우 위험천만한 전쟁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남조선에서 침략무력을 지체없이 철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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