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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천의 반미특공대 양성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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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영동 작성일05-05-15 21:05 조회1,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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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테러의 흉 범 미국의 정체
 
 테러왕국 미국의 악의 정체는 《한》반도에 대한 국가테러,군사테러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첫째로, 미국은 8.15직후부터 6.25전쟁전야까지 《한》반도의 이남지역에서 양민테러를 대형화,극렬화 했다.
 미국은 《한》반도가 아시아대륙으로 통하는 관문이고 군사적교두보라는 데서 오래 전부터 탐내 왔다.
 1945년 9월 9일 맥아더는 패전국에서만 실시되는 군정통치를 패전당사자도 아닌 이남지역에서 시행한다는 《포고》 제1호를 공포했고 뒤이어 주《한》미군사령관 하지는 《군정청의 명령에 불복하거나 군정을 비방하는 자들은 처벌할 것》이라는 고압적인 포고를 발표했다. 이 포고들로 하여 이남민중의 자주적의사에 의해 세워 진 인민 위원회들이 모두 강제 해산되고 통일애국 인사들이 암살 학살됐다.
 1947년 7월 19일 연 공 애국인사 여 운형 선생을 대낮에 서울 한복판에서 살해했고 1949년 6월 26일 반공으로부터 연 공 에로 극적전환을 한 김 구 선생을 암살한 흉악범은 미국이었다.
 1946년 5월 수많은 애국자들과 서울시민 2,000여명을 테러 학살한 《정 판사 위조 화폐사건》,1946년 8월 50여 개 각급학교 학생들의 식민지노예교육반대시위투쟁을 유혈 탄압한 《국 대안사건》,1946년 8월 미군폭격기와 중무장 탱크로 수백 명을 집단 살륙한 화 순 탄광 노동자테러학살사건,1946년 8월 민주생존권을 요구하는 700여명의 하의도 농민들을 유혈 진압한 테러학살사건,1946년 110여만 명이 참가한 9월 총 파업현장을 초토화한 테러사건,수만 명의 애국자와 양민들을 체포 학살한 1946년 10월 인민항쟁진압사건,1948년 295개 부락을 불사르고 7만 여명의 각계 민중을 학살한 4.3제주유혈테러사건,1948년 5만 425명을 체포하고 선거당일에만도 500여명을 학살했던 《5.10단선》강행테러사건,1948년 10월 6,000여명의 각계 민중을 학살한 여수폭동진압테러사건  
 미국의 끊임 없는 테러학살만행에 의하여 1945년 9월부터 1950년 6.25전쟁 전까지의 기간에만도 무려 100만 명이 상이 무참히 죽어 갔다. 오죽했으면 1950년 3월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까지도 《한국의 많은 지역에서는 세계에서 유례를 볼 수 없는 테러가 지배하고 있다》고 정통을 찔렀겠는가.
 둘째로, 미국은 6.25전쟁 3년간 남북전역에서 민간인 죽이기를 악독하게 감행한 테러 범의 전형이다.
 국제법에는 전쟁시기라 하더라도 《평화적주민에 대하여 공격하고 살해하는 것을 금지》하고 《민간인에 대하여 엄밀히 보호할 것》을 명문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8군사령관 워 커는 인천상륙작전을 벌리면서 미군 사병들에게 어린이나 노인이나 하더라도 손이 떨려서는 안 된다 죽이라 무자비하게 죽이라는 살인테러명령을 내렸다.
 미 침략군은 1950년 여름부터 1951년 여름까지 1년 사이에만도 이남지역에서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른 희생보다 더 많은 100만 명이 상의 민간인들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광주에서는 미군의 담담탄에 죽은 3,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매장된 무덤이 발견됐다. (《뉴욕 타임스) 1950년 9월 24일)
 항공대의 폭격과 지상중화기의 협공작전으로400여명의 양민을 죽인 충청북도 영동 군 로근 리 테러 학살사건을 비롯하여 1950년 8월 22일 경상남도 의령 군 용 덕 면 주민 백 수십 명을 폭탄테러로 학살한 사건,1951년 충청북도 단양 군 영 춘 면 주민 300여명을 폭사 시킨 테러사건 등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미 침략군이 이남의 도시들에서 감행한 민간인테러학살은 또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춘천 3만 여명,부여 2,000여명,청주 2,000여명,충주 2,060명,대전 8,644명,전주 4,000여명,군산 400여명,안양 400여명,통영800여명,공주 600여명,평택 600여명,인천 5만 7,200여명,안성 500여명,조치 원 158명,서울 7만 2,390여명(《한미관계 30년》1976년 판 202~203폐지)
 6.25전란기간 이남지역에서만 수백만 명의 양민들이 이렇게 군사테러의 희생양으로 무참히 죽어 갔다.
 이것은 단순한 자료기록이 아니다. 미군의 대민 테러작전으로 처참하게 죽어 간 이 땅의 모든 영령들의 구천에 사무친 원한의 기록이다. 살아 남은 유족들과 친지들,우리 겨레모두의 가슴에 응 얼 진 한과 반미복수심을 격발 시키는 기폭제의 기록이다.
 미 침략군이 일시적강점시기 이북지역에서 감행한 민간인학살테러는 그 수법과 규모에서 또 얼마나 악성적인 것인가.
 그 일단의 진상을 보아도 치가 떨린다.
 신천군 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5,383명,안 악 1만 9,072명,송화 5,545명,은율 1만 3,000여명,평산 5,290여명,해주 6,000여명,평양 1만 5,000여명,남포 1,511명,강서 1,561명,안주 5,000여명,개천 1,342명,박 천 1,400여명(《주한미군의 행적》1989년 판 103폐지)
 총으로 쏘아 죽이기,독가스로 질식 시켜 죽이기,사지를 묶어 수장하기,산 사람 매장하기,불에 태워 죽이기,갱에 떨어 뜨려 죽이기,소달구지로 사지 찢기,톱으로 면상 썰기,이마에 못,꺾쇠 박기,눈 후벼내기,코와 귀 베기,젖가슴 도려내기,임신부 배 가르기,태아 밟아 죽이기,국부에 말뚝 박기  
 가슴에 묻어 두기에는 너무도 끔찍한 미국 놈들의 이 치 떨리는 테러만행,맹수도 굶어 죽는 한 제 족속을 물어 해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인 피를 쓴 미국인들은 이 땅에서 엽기적인 사람잡이를 도락으로 삼은 잔인한 흡혈귀들이다.
 지상전에서 세균,화학테러 전을 감행하다 못해 세균실험전문함선 《1091》호를 거제도근해에 끌어다 놓고 해상에서까지 매일 3,000여 회의 인민군포로인체실험을 한 미국 야수들,그들의 전범행위는 그 수법에서나 규모에서 역사에 전례 없는 최대최악의 군사테러 였다.
 셋째로, 미국은 전후 이남에 대한 식민지통치유지를 위해 군사쿠데타와 대중학살 등 특대형테러를 더욱 광란적으로 자행해 온 흉악범이다.
 1964년 5월 이전 미 중앙정보 국 장관 덜레스가 텔레비전에 나타나 《내가 재임 중 씨 아이 에이 해외활동에서 제일 성공한 것이 5.16쿠데타 였다》(《아메리카에서 온 스파이들》 1965년 판)고 증언한 것처럼 미국은 5.16군사정변테러로 파멸의 벼랑 끝에서 비틀대던 장면《정권》을 제거하고 식민지통치의 위기를 모면했다.
 광주 시를 피바다에 잠그고 무등 산을 시체더미로 뒤덮은 5.18광주학살 때 미8군 소속 헬기들은 굶주린 독수리 떼처럼 광주상공을 날아 치며 주민들이 모인 장소들에 무차별 기총소사를 했다.(《세 까 이) 1980년 8월)
 당시 카 터 미 대통령의 국가안보담당보좌관 브레진스키는 《광주의 폭도들을 무쇠주먹으로 진압하라》고 폭언,5.18광주학살의 칼춤안무를 직접 맡았던 주《한》미군사령관 윅캄은 자기 통수권하의 정 호용 특전단과 박 준 병의 20사단을 비롯한 방대한 전투무력을 광주학살에 투입,배후 지휘했다. 《피의 목욕탕》,《망령만이 배회하는 죽음의 도시》오 변한 광주에서는 10일간에만도 5,000여명의 시민들이 죽고 수만 명의 중상자가 났다.
 진리는 변명할 수 없고 말 뒤집기로는 사실을 조작할 수 없다.
 미국은 전시뿐 아니라 전후시기에 와서도 우리 민중의 반《정부》진출을 탄압하는데 사용되는 탄소와 유황주성분의 최루탄을 공급한 독가스테러의 전과범이다. 1994년에만도 미국은 《한국》예 엄청난 양의 최루탄을 공급했다.
 연세대학교 이 한열 학생과 대우조선소 이 석 구 노동자를 비롯하여 청산카레와 유사한 맹독성 최루가스테러에 생명을 빼앗긴 사람은 과연 그 얼마인가.
 1989년 3월부터 1994년 6월까지 최루탄테러의 피해자는 중상자 500여명을 포함해서 무려 7,000여명에 달한다.
 미국인의 두 손은 우리 민중의 선혈로 피범벅이 되고 그들의 몸뚱어리는 미국산 담담탄과 세균무기,독가스테러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우리 부모처자 형제들의 피로 온통 매 닦질 되였다.
 미국평화운동가 로버트 젠슨이 《미국정부는 제3세계민간인을 겨냥한 무차별적인 폭력을 행사해 왔다. 이것을 테러리즘이라는 말 이외의 어떤 단어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라고 정평했다.
 부 쉬 행정부는 북을 《악의 축》어로 몰아 원폭테러까지 감행하려고 날뛰는 말 그대로 《악의 제국》,특대형 테러리스트들이다.
 남과 북의 전역에서 자행된 미국의 모든 민간인살육행위는 미국이야말로 국가테러,군사테러의 왕초이고 《한》반도테러의 흉 범이라는 것을 여지없이 웅변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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