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려면 차라리 빨리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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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중희 작성일05-03-26 07:03 조회1,83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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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아야 할 동족과는 공조 않고 몰아내야 할 외세(미제)와 한패가 되어 민족공멸을 자초하는 전쟁연습에 동조하는 이런 썩어빠진 나라가 이 세상 어디에 또 있나. 그런 것이 국익이고 개혁이며 자주와 평화냐.
오늘의 이 나라는 마치 기둥 썩은 집이 기울어져 가고 있는 것과 똑같은 형국이다. 그래서 들어가 살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게 아주 골탕만 먹게 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다. 어차피 쓰러질 집이라면 새 집이나 짓게 빨리 무너지는 게 낫듯 나라 역시 어차피 망할 바에야 차라리 빨리 망했으면 좋겠다.
미제 앞잡이들이야 약차하면 도망치려 마련해 놓은 양키 나라 별장으로 도망가 빼돌린 검은 돈으로 여생을 편히 살면 되겠지만 성실히 살아가는 애꿎은 양민들만 죽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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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님의 댓글
대구시민 작성일선생님 똑 부러지게 정곡찔렀습니다. 선생님 같으신 분 때문에 은 집이 개조되고 새기둥들이 세워질것으로 믿어집니다. 오뚜기 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