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고 김남식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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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청남 작성일05-01-07 16:01 조회1,6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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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고 김남식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선생님의 서거라는 갑작스런 비보라니 참으로 믿기지 않습니다.
민족문제에 모든 것을 복종시켜야 한다던 선생님의 가르침이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청년학생들이 제일이라고 주력부대라고 강연장에 가시는 곳 마다 말씀하시던 선생님의 생전의 모습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80의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제일주의 사상을 대중적으로 알려내기 위해 먼길 마다 않고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참 통일운동가이셨습니다.
선생님은 서거 직전에도 재일 동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으셨습니다.
범청학련 남측본부 청년학생들은 고인의 뜻을 따라 배워 민족적 요구를 결사관철해가는 주력부대 선봉부대가 될 것을 영전 앞에 다시금 맹세합니다.
다시 한번 민족과 더불어 통일애국의 길에 모든 것을 바치셨던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이만 가름합니다.
2005년 1월 7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선생님의 서거라는 갑작스런 비보라니 참으로 믿기지 않습니다.
민족문제에 모든 것을 복종시켜야 한다던 선생님의 가르침이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청년학생들이 제일이라고 주력부대라고 강연장에 가시는 곳 마다 말씀하시던 선생님의 생전의 모습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80의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제일주의 사상을 대중적으로 알려내기 위해 먼길 마다 않고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참 통일운동가이셨습니다.
선생님은 서거 직전에도 재일 동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으셨습니다.
범청학련 남측본부 청년학생들은 고인의 뜻을 따라 배워 민족적 요구를 결사관철해가는 주력부대 선봉부대가 될 것을 영전 앞에 다시금 맹세합니다.
다시 한번 민족과 더불어 통일애국의 길에 모든 것을 바치셨던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이만 가름합니다.
2005년 1월 7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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