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고 김남식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 투쟁속보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투쟁속보란

[조문] 고 김남식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범청남 작성일05-01-07 16:01 조회1,653회 댓글0건

본문

[조문] 고 김남식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선생님의 서거라는 갑작스런 비보라니 참으로 믿기지 않습니다.
민족문제에 모든 것을 복종시켜야 한다던 선생님의 가르침이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청년학생들이 제일이라고 주력부대라고 강연장에 가시는 곳 마다 말씀하시던 선생님의 생전의 모습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80의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제일주의 사상을 대중적으로 알려내기 위해 먼길 마다 않고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참 통일운동가이셨습니다.
선생님은 서거 직전에도 재일 동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으셨습니다.

범청학련 남측본부 청년학생들은 고인의 뜻을 따라 배워 민족적 요구를 결사관철해가는 주력부대 선봉부대가 될 것을 영전 앞에 다시금 맹세합니다.

다시 한번 민족과 더불어 통일애국의 길에 모든 것을 바치셨던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이만 가름합니다.

2005년 1월 7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