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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경찰, 국정원 등에 근무하는 고문 가해자들은 즉시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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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미군철수운동부산 작성일04-12-19 11:12 조회1,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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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경찰, 국정원 등에 근무하는 고문 가해자들은 즉시 사퇴하라!

올해를 얼마 남기지 않은 지금, 전국의 양심적인 시민사회단체들은 반민주, 반민족, 반통일, 반인권 쓰레기악법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기 위해 총력투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국가보안법으로 끌려갔던 고문 피해자들의 증언이 속속 나오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

그런데 더 경악할 일은 그 악랄한 고문에 가담했던 경찰, 안기부(지금의 국정원) 등의 기관원들 중 상당수가 아직도 현직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그들도 국가보안법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민주주의한다는 나라에서 국가기관에 종사하는 공무원 신분으로 주권자인 국민을 고문한 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반민주적 범죄행위이다.

그들은 우리의 주장을 똑바로 듣고 처신하길 바란다.
오는 12월 30일까지 국민들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고 즉시 현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국보법 피해자들, 관련단체들과 연대하여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여 우리 손으로 쫓아내겠다는 것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끝)


2004년 12월 19일
주한미군철수운동부산본부 www.onecorea.org(공동의장 하성원, 리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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