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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4-12-11 08:12 조회1,5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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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대는 지난 3주동안 <한나라당 해체 국가보안법 완전 폐지를 위한 거리연설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진행된 거리연설회는, 지난주에는 서울연합 이천재 의장님과 실천연대 서상호 선생님이 연사로 참가하셔서 국가보안법 폐지의 당위성에 대해 가슴 절절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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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걸음을 멈추고 선생님들과 황선 대변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듣는 시민분들도 계시고, 선전물과 국가보안법 폐지 만평을 유심히 살펴보는 시민분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너희가 6.25를 아느냐" "이 빨갱이들, 당장 북에나 가라" 등 온갖 망발과 삿대질을 해대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때마다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힘내라" "수고 많다"고 격려해주는 시민들도 꽤 많았습니다.

옆에서 과일을 파시던 아저씨는 귤 한봉투를 안겨주시며, 힘을 주시기도 했고,  생각보다 나이 드신 분들도 국가보안법 폐지 여론에 우호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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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6.15청학연대 국가보안법 폐지 부대와 함께, 거리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통일연대 황선 부대변인과 6.15청학연대 김도윤 집행위원이 연설을 진행하고, 폐지 부대는 명동 곳곳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고, 폐지부대의 퍼포먼스로 거리연설회는 더욱 활기차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거리연설회는 모금도 함께 진행하였는데, 길을 가시던 50대 아주머니 한분이 만원을 모금함에 집어 넣으시자 함께 가시던 다른 분도 모금에 동참해주시며 우리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더욱 새로운 내용과 형식으로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국가보안법 폐지와 한나라당 해체의 정당성에 대해 서울시민분들에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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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북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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