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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차금요집회공고]용산기지 기름유출 주한미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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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군철수연대회의 작성일04-12-10 00:12 조회1,6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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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52차 금요집회
용산 미군기지 환경오염 규탄 및 토양복원 촉구대회

지난 3일 용산미군기지에서 세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주한미군 환경분과위원장 겸 시설분과위원장인 대니얼 윌슨 육군 대령은 98년 이후 지난 6년간 미군용산기지내 8곳에서 기름이 유출돼 토양이 오염됐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며, 2008년까지 용산기지를 완벽하게 치유해 한국측에 반환하겠다는 환경오염대책을 밝혔다.
세계일보는 기간 "미군기지환경오염리포트"를 보도하면서 용산기지 내 10여곳의 기름유출 사실이 한국측에 알려지지 않은 채 흡착포를 이용한 작업 이외 별도의 폐수처리 작업은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게재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용산미군기지이전협정안이 미국측의 강도적인 요구로 일관된 것에 분노를 느끼고 있으며 뿐 아니라 기지내 기름유출 혹은 환경오염과 관련해서 어떤 대책도 수립하지 않았다는 데 분개하고 있다.
남의 나라 땅에 공짜로 들어와 우리 국민들의 혈세를 가져다 쓰면서 반환하면서는 환경오염 사실을 쉬쉬해가며 기름과 오염으로 찌든 땅을 넘기려 한 주한미군측의 뻔뻔스러움에 이가 갈릴 뿐이다.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토양복원을 약속하고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고는 하나 지난 60여년간의 미국의 행태로 미루어 이를 믿기는 어렵다.
진정으로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주한미군측의 공식적 사과와 책임자 처벌이 있어야 하며 민, 관 합동조사단 구성을 반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52차 금요집회를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 규탄 및 토양복원 촉구대회로 진행할 것이다.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52차 금요집회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 규탄 및 토양복원 촉구대회

일시 및 장소 : 12월 10일 늦은 4시, 미대사관 앞  
식순
민중의례
반미의 징을 울려라
규탄연설 1 - 용산미군기지 기름유출 방관 미군을 규탄한다.
규탄연설 2 - 주한미군은 공식사과와 책임자 처벌, 합동조사단을 즉각 구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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