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백종호 한총련 의장을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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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청남 작성일04-12-07 18:12 조회1,6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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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백종호 한총련 의장을 석방하라
지난 5일 백종호 한총련 의장이 공안세력에게 연행되었다. 이 일로 전국에 있는 청년학생들뿐만 아니라 각계 단체들에서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이번 연행사태에는 한총련을 희생시켜 국가보안법의 명줄을 연장시키고 분열과 전쟁을 일삼으려는 수구보수세력의 음모가 도사려있다.
한총련은 언제나 조국과 민족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해 자기 한 몸 돌보지 않고 투쟁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만도 반민주, 반통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해 누구보다 먼저 국회 앞에서 목숨을 걸고 30일이 넘는 단식투쟁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투쟁을 벌여왔다.
이 투쟁의 최선두에 우리 백종호 의장이 서 있었다.
전국 각지의 각계각층 애국인사들은 한총련을 보면서 민족의 긍지를 느낀다. 한총련이 없다면 우리 민족의 앞길을 그 누가 앞장에서 개척해 갔겠는가. 한총련이 있어 민족의 미래도 있는 것이라고 자부한다.
공안당국이 폭력과 연행으로 한총련의 애국적 투쟁을 거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한총련은 ‘탄압에는 더 큰 투쟁으로’ 답하는 6.15시대 공격정신으로 무장한 이 시대 최고의 개척자이다. 이미 생명을 잃은 국가보안법을 이용해 한총련을 탄압하고 전체 민중들의 투쟁의지를 허물어보겠다는 것은 허황된 망상에 불과하다.
공안당국은 지금이라도 당장 백종호 의장을 석방하고 국가보안법 폐지에 합류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청년학생의 불같은 처단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2004년 12월 7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지난 5일 백종호 한총련 의장이 공안세력에게 연행되었다. 이 일로 전국에 있는 청년학생들뿐만 아니라 각계 단체들에서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이번 연행사태에는 한총련을 희생시켜 국가보안법의 명줄을 연장시키고 분열과 전쟁을 일삼으려는 수구보수세력의 음모가 도사려있다.
한총련은 언제나 조국과 민족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해 자기 한 몸 돌보지 않고 투쟁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만도 반민주, 반통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해 누구보다 먼저 국회 앞에서 목숨을 걸고 30일이 넘는 단식투쟁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투쟁을 벌여왔다.
이 투쟁의 최선두에 우리 백종호 의장이 서 있었다.
전국 각지의 각계각층 애국인사들은 한총련을 보면서 민족의 긍지를 느낀다. 한총련이 없다면 우리 민족의 앞길을 그 누가 앞장에서 개척해 갔겠는가. 한총련이 있어 민족의 미래도 있는 것이라고 자부한다.
공안당국이 폭력과 연행으로 한총련의 애국적 투쟁을 거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한총련은 ‘탄압에는 더 큰 투쟁으로’ 답하는 6.15시대 공격정신으로 무장한 이 시대 최고의 개척자이다. 이미 생명을 잃은 국가보안법을 이용해 한총련을 탄압하고 전체 민중들의 투쟁의지를 허물어보겠다는 것은 허황된 망상에 불과하다.
공안당국은 지금이라도 당장 백종호 의장을 석방하고 국가보안법 폐지에 합류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청년학생의 불같은 처단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2004년 12월 7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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