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부터 독일 베를린서 국보법철폐 촉구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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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독동포 작성일04-12-04 01:12 조회1,6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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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유럽연대는 4일 오후 2시부터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 파리광장에서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유럽동포들의 집회를 연다.
한영태 한민족유럽연대 집행위원은 전화통화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문제가 논란이 많이 되고는 있지만 아직 미정된 상태고, 국내에서 열심히들 노력하시는데 이곳에서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며 행사 개최의 취지를 전했다.
한영태 집행위원은 4일 집회에는 한민족 유럽연대와 민주노동당, 현지의 유학생들이 참여하며 송두율 교수 등도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또한 김종한 베를린 민족사학교 세종학교 교장, 이영준 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오복자 민노당 유럽지구당 위원장 등이 연사로 나서 국가보안법의 폐지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한민족유럽연대 홈페이지 (http://europe.jinbo.net)를 통해 “유럽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서, 그동안 보안법이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 인사들을 억압하기 위한 법적 근거로 작용되어 왔다”며 “국가보안법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고자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의 중심지에서 집회와 서명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말로>>3일 보도자료
한영태 한민족유럽연대 집행위원은 전화통화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문제가 논란이 많이 되고는 있지만 아직 미정된 상태고, 국내에서 열심히들 노력하시는데 이곳에서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며 행사 개최의 취지를 전했다.
한영태 집행위원은 4일 집회에는 한민족 유럽연대와 민주노동당, 현지의 유학생들이 참여하며 송두율 교수 등도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또한 김종한 베를린 민족사학교 세종학교 교장, 이영준 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오복자 민노당 유럽지구당 위원장 등이 연사로 나서 국가보안법의 폐지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한민족유럽연대 홈페이지 (http://europe.jinbo.net)를 통해 “유럽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서, 그동안 보안법이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 인사들을 억압하기 위한 법적 근거로 작용되어 왔다”며 “국가보안법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고자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의 중심지에서 집회와 서명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말로>>3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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