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차금요집회보고]주한미군철수결의대회 > 투쟁속보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3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투쟁속보란

50차금요집회보고]주한미군철수결의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군철수연대회의 작성일04-11-30 14:11 조회1,603회 댓글0건

본문

</head><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table border="1" width="547"><tr><td width="537"><p><B>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50차 금요집회 보고</B></p><p align="center"><B>대북적대정책 중단! 주한미군 철수!</B></p></td></tr><tr>        <td width="537"><p><img src="http://www.615.or.kr/one/50/50.gif" width="534" height="465" border="0"></p></td></tr><tr><td width="537"><p>지난해  11월, 미국의 전쟁책동, 지배와 간섭의 근거지 미대사관 앞에서 미국에 대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를 내왔던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금요집회가 26일로 50차를 맞았다.<br><br>지난 1여년 동안에 미국이 이 땅에서 저지른 일, 금요집회의 제목만 보고 있어도 새삼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br><br>대통령 탄핵을 사주하는 망언을 비롯해 청와대를 겨냥한 미국기업연구소의 망언 등은 미국이 한국정치, 사회에 얼마나 깊이 개입되어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으며, 작전계획 5027-04, 5026 등 전쟁시나리오를 작성해 놓고 주한미군 재배치다, 전력증강이다 하며 한반도에서 전쟁준비를 다그치고 있고, 한미군사동맹을 강화해야한다며 꽃같은 우리 젊은이들을 미군대신 사지로 몰아넣는 이라크 파병을 강요하였다. <br>주한미군은 신촌 칼부림난동 사건 등 범죄집단, 살인집단으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br><br>50차 금요집회는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끊어버리고, 끊임없는 한반도 전쟁야욕을 우리민족의 힘으로 막아내겠다는 결심으로 진행되었다. <br><br>정종성 6.15청학연대 집행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50차 금요집회는 미국내 신보수주의자들의 북선제공격 주장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한 규탄과 주한미군 철거를 결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br><br>아침부터 쏟아지던 눈과 비는 그쳤지만 빗방울이 간간히 떨어지고 바람이 무척 매섭게 부는 날씨에도 금요일 4시 미대사관 앞에서 미군철수의 함성은 끊이지 않았다. <br><br>첫순서로 권오창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대표의 대회사가 진행되었다. 그는 지난 60년간 미국에게 우리 국민들이 당한 고통과 불행, 억압과 설움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며, 이 자리에 모인 우리부터 미군철수의 목소리를 높여가자고 하였다. <br><br>다음으로는 한 주 미국의 사건 사고를 고발하는 반미의 징을 울려라~가 이어졌다. 송현아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집행위원은 이 주 포항미군기지에 새로 기름유출 사고가 난 것, 주한미군측이 용산기지 기름유출과 관련한 내용을 한국정부에 알리지 않았다는 것을 고발하고 신촌 칼부림난동사건의 주범인 주한미군이  2심에서 살인미수죄로 원심대로 2년6개월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br><br>이어 임찬경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상임대표의 규탄연설이 있었다. 그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미국 내 신보수주의자들의 대북적대정책을 규탄하였다. <br>그는 미국기업연구소의 에버슈탄인의 국무부의 외교팀을 북한 정권 교체파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과 윌리엄 크리스톨의 `북한의 정권교체쪽으로"라는 제목의 성명의 내용 - 국무부 관리 대북강경파들로 일색화 주장, 북핵문제의 비외교적 해결수단 즉 전쟁준비를 선동 -을 예로 들며 이런 사실들이 예사로이 넘겨지지 않은 이유가 기획탈북 사업과 연이어 벌어지는 다국적군, 미일, 주한미군의 군사훈련 때문이라며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을 규탄하였다.<br><br>다음으로는 광운대학교 신임총학생회장의 결의발언이 이어졌다. 바로 전날 개표를 하고 당선된 광운대학교 총학생회장은 2005년을 주한미군 철수 원년으로 맞이하기 위해서 청년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며, 미국의 전쟁책동을 막고 자주통일로 가는 지름길은 반미민족공조, 주한미군철거라는 사실을 새삼 각인하며, 청년학생답게 실천의 선두에서 살아갈 것을 힘차게 결의하였다. <br><br>이어 서울지역율동패연합의 "주한미군철거가"에 따른 율동을 선보였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바람이 사람들의 체감온도를 더욱 낮췄지만 투쟁대오의 열기는 학생들의 율동공연과 함께 높아만 갔다. <br><br>마지막으로 강문주 가극단 미래 단장이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국의 전쟁책동에 범국민적 반미항전과 반미민족공조로 맞설 것이며, 주한미군을 몰아내고 자주통일조국건설의 결의를 다짐하였다. </p></td></tr></table><table border="1" width="546">    <tr><td width="266"><p> <a href="http://www.615.or.kr/one/50/50bmj.htm"><img src="http://www.615.or.kr/one/45/JING.jpg" width="144" height="166" border="0">반미징바로가기</a></p></td><td width="266"><p align="center"><a href="http://www.615.or.kr/one/50/50gwm.htm"> 결의문 보러가기</a></p></td></tr></table>
<p> </p></body></html>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