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차금요집회 보고]부시는 대북적대정책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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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군철수연대회의 작성일04-11-24 08:11 조회1,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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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table border="0" width="541"><tr><td width="531" colspan="2" height="71" bgcolor="#FFFFCC">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9차 금요집회 부시는 대북적대정책 즉각 중단하라!! </td></tr><tr><td width="531" colspan="2" height="521">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9차 금요집회는 부시가 재선에서 승리하고 난 후 행보가 심상치 않은 것을 규탄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부시행정부는 2기 내각을 신보수주의자들의 집합소로 꾸려놓고 한반도 주변에서 전쟁훈련을 연일 벌이는 등 전쟁정책, 패권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김자경 실천연대 집행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금요집회는 이명승 실천연대 집행위원의 반미의 징을 울려라로 시작하였다. 이명승 실천연대 집행위원은 지난 한 주 파주 스토리사격장에서 우리 문화재를 파괴하면서도 불법공사를 자행하고 있는 것, 광주 미군기지에서 수능시험일 비행훈련을 한 것, 주한미군 기지에 보안시설이 강화되고 있는 것, 용산미군기지 오염정화비 천억원을 고스란히 우리 정부가 떠안게 되었다는 것 등을 고발하였다. 이어 유양원 민족화합운동연합 이사의 규탄발언이 있었다. 그는 백악관의 고위관료들이 북선제공격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부시행정부 2기가 신보수주의자들로 구성되고 있다면서 이를 규탄했다. 그는 일본, 유럽 할 것 없이 전세계가 미국의 전쟁정책, 패권정책이 판을 칠 앞으로 4년을 비난, 우려하고 있다면서 미국을 규탄하였다. 이어 상명대 사범대학생회장이 연설이 있었다. 그는 6.15공동선언이 채택, 발표되던 지난 2000년 이후의 남북의 달라진 모습을 보자고 한 후 남북간 교류가 잦아지고 대결의 관계가 신뢰와 화합의 관계로 되어 우리 민족전체가 통일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고 있는 이 때 미국의 전쟁책동을 막아낼 힘은 우리 민족의 단결된 힘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홍석영 공동의장이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td></tr><tr>
<td width="323" height="221"><a href="http://www.615.or.kr/one/49/49bmj.htm"><img src="http://www.615.or.kr/one/45/JING.jpg" width="173" height="214" border="0">반미의징바로가기</a></td><td width="202" height="221"><a href="http://www.615.or.kr/one/49/49gwm.htm">결의문 바로가기</a></td></tr></table> nbsp;</bod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