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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차금요집회]부시는 대북적대정책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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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군철수연대회의 작성일04-11-18 10:11 조회1,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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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금요집회
대북강경정책, 한반도 핵전쟁책동 미국규탄대회

부시행정부 2기가 가닥을 잡고 있다. 콘돌리자 리아스 국가안보보좌관이 파월 대신 미 국무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으며, 스티븐 해들리 국가안보부보좌관이 라이스의 뒤를 이어 국가안보 보좌관이 되었다.
이와 관련해 해내외의 비난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칼럼리스트인 크리스토퍼의 글을 실어 부시행정부 2기 내각을 "이라크를 무력집압한 것처럼 국무부와 중앙정보국 수뇌부를 강경파로 갈아치우고 있다"는 비유를 하였다.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는 부시행정부가 2기 내각을 신보수주의자들로 일색화하고 있다며, 이는 부시행정부의 패권정책, 선제공격론이 한층 강경화될 것을 비난하고 있다.

우리는 부시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해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부시는 출범 직후부터 지난 클린턴 행정부 시절 북과 협의한 내용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대북강경정책, 선제공격론으로 한반도에 전쟁전야의 긴장을 불러왔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아프간전쟁, 이라크전쟁 등 군사력을 동원한 패권정책을 진행한 것으로 세계적 비난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런 부시행정부가 2기를 맞으면서 이에 대한 반성은커녕 더욱 강경한 인사들로 진영을 꾸리고 있다.
이는 필연적으로 대북강경정책과 북선제공격론에 힘이 실릴 것이며, 한반도의 정세를 더욱 불안한 형국으로 몰아갈 것이다.

이에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9차 금요집회를 대북강경정책, 한반도 핵전쟁책동 미국규탄대회로 진행할 것이다.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9차 금요집회
대북강경정책, 한반도 핵전쟁책동 미국규탄대회

일시 : 11월 19일 늦은 4시
장소 : 미대사관 앞

식순
민중의례
반미의 징을 울려라~~
정치연설 1 - 신보수주의자들이 판치는 부시행정부 2기의 대북적대정책을 규탄한다.
정치연설 2 - 범국민적 반미항전, 반미민족공조로 미국의 한반도 핵전쟁책동을 막아내자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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