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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4-11-15 16:11 조회1,7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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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이 큰 소리 치는 세상이 말이나 됩니까?”




10번째 반미거리연설회 보고




10번째 반미거리연설회는 11월 9일 화요일에 중계동 근린 공원과 광운대 정문 앞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먼저 중계동 근린 공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용한 공원에 앉아 계시는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의 홍석영 선생님께서 연설을 진행하셨습니다.



<근린 공원 연설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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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영 선생님의 10분 가량의 연설이 끝난 이후 광운대 정문으로 이동을 하여 정문 앞을 지나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광운대 정문 연설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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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은 홍석영 선생님과 청학연대 집행위원이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는 리플렛을 나눠주었습니다.


대학 일꾼들과 간단하게 평가를 하며 자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런 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주한미군철수 투쟁의 흐름을 만드는 것에 대한 좋은 자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이후 더욱 본격적으로 주한미군철수투쟁을 펼칠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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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시기 바쁜 와중에도 투쟁에 함께 해주신 광운대 일꾼들께 감사드립니다.






11번째 반미거리연설회 보고




도둑놈이 큰 소리 치는 세상이 말이나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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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거리연설회에서 이관복 선생님께서 미국과 한나라당은 한반도의 도둑놈이라며 이들이 큰 소리 치는 현실을 규탄하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11번째 거리연설회는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1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연설자는 박정희 기념관 건립 반대 국민연대의 이관복 선생님이셨습니다.



<이관복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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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복 선생님께서는 미국을 바로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며 한반도의 미군기지가 몇 개인지,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보장하는 소파 등에 대한 이야기로 연설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낚시꾼이 낚시바늘 끝에 낚시밥을 메달고 먹이를 낚으려 하고 있듯이 미국은 59년간 우리에게 낚시바늘을 걸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경제침탈과 전쟁책동, 미군범죄 등에 대한 이야기로 연설을 마무리하셨습니다.




두번째 연설자는 남북공동선언 실천연대의 권오창 선생님이셨습니다.



<권오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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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창 선생님은 시민분들에게 안녕하시냐는 인사를 하시며, 그렇지 못할 거란 답변을 하실줄로 안다는 이야기로 연설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먹고 살기 힘든 이 현실이 왜 생기는지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리겠다시며 연설을 하셨습니다.


팔루자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군의 학살과 전쟁, 한미동맹의 본질 등에 대한 말씀으로 연설을 이어가셨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전쟁광 부시를 대통령으로 다시 세운 나라이지만, 우리 국민들은 탄핵세력들을 심판한 국민들이란 것을 역설하시며 우리들의 힘을 믿고 민족의 미래를 위해 다같이 떨쳐나서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이 왜 못살고 있는지 5시 시청 앞으로 가서 보자는 말씀을 하시며, 민중들의 삶이 도탄나고 있는 현실이 바로 미국임을 직시하자는 이야기로 연설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세번째 연설자는 숭실대 강주영 학생이었습니다.



<숭실대 강주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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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 학생은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전세계 60억이 반대하는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미국을 규탄하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선 어떠한 일도 서슴치 않는 미국의 강도적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군범죄 등을 통해 나타나는 한미관계에서 예속성 등을 말하며,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어 우리 민족의 힘을 강하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살 길임을 역설하였습니다.




이번 연설회에는 북부청학연대, 범청학련 남측본부 후원회 통일청춘, 숭실대 학생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연설회를 진행하며 의견개진 운동을 진행하였고 여전히 시민분들의 뜨거운 반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설회 주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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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은 효순이와 미선이를 죽인 살인미군이 무죄판결을 받은 날에 즈음한 전국동시다발연설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단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연설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반미반전 ․ 주한미군 철수 연대회의


(공동대표; 권오창, 임찬경, 윤기진, 백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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