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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4-11-11 18:11 조회1,5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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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정신 부인하는 북 관련 사이트 차단조치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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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정보통신부는 각 인터넷공급업체등 앞으로 공문을 보내 31개 북 관련 사이트에 대해 차단조치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에 따라 온세통신 등이 미리부터 북 관련 사이트를 차단했다가 다시 해제한 바 있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이런 정보통신부의 조치가 6.15공동선언에 위배되는 행위임을 명확히 하고 1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12시 -1시까지 청화대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 중이다.
[11일 - 이명승 실천연대 집행위원
  12일 - 강진구 실천연대 집행위원장]

6.15공동선언의 채택, 발표이후 남북관계는 지난 대결과 불신을 넘어 화해와 신뢰의 관계로 발전하고 있으며, 민족의 통일열망은 여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청과 정보통신부에서는 북과 관련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모든 사이트들을 차단하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어 정부당국의 남북관계 발전과 통일에 대한 의지를 의심하게 하고 있다.

게다가 정보통신부가 북과 관련된 사이트 31개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일시 차단되었던 사이트들을 보면 해외에서 개설되어 남북해외 우리민족의 생활과 투쟁의 소식들을 다 접할 수 있는 정도의 사이트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과 동시에 여전히 북을 민족이 아닌 적으로 규정하고 남북관계를 과거로 되돌리려는 반통일적 행위이다.
지난시기에도 인터넷상에서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은 없었다. 6.15시대 벌어지는 이런 일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예전에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를 보자.
북에 대한 소식은 철저하게 차단되어 있었고 정부당국의 입맛에 따라 북에 대한 소식들이 전해져도 이가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거짓정보들을 접해야 했다.

6.15시대 정부당국이 팔걷고 나서서 60여년간의 남북의 차이를 해소하고 통일을 위해 애써도 모자를 이 때, 위와 같은 조치들을 취하려하는 것을 규탄하며, 이의 중단과 남북인터넷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권단체, 정보통신 단체, 해외 등과도 연대해  투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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