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정신 부인하는 북 관련 사이트 차단조치 규탄한다. > 투쟁속보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투쟁속보란

6.15정신 부인하는 북 관련 사이트 차단조치 규탄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작성일04-11-11 18:11 조회1,537회 댓글0건

본문


</head><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p> </p>
<table border="0" width="543"><tr><td width="533" height="68" colspan="2" bgcolor="#FFCCFF">
<p align="center"><b>6.15정신 부인하는 북 관련 사이트 차단조치 즉각 중단하라!!</b></p></td>
</tr><tr><td width="277" height="232"><p align="center"><img src="http://www.615.or.kr/one/명승.jpg" width="230" height="301" border="0"></p></td><td width="250" height="232"><p>지난 10월 28일 정보통신부는 각 인터넷공급업체등 앞으로 공문을 보내 31개 북 관련 사이트에 대해 차단조치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br><br>이에 따라 온세통신 등이 미리부터 북 관련 사이트를 차단했다가 다시 해제한 바 있다. </p><p>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이런 정보통신부의 조치가 6.15공동선언에 위배되는 행위임을 명확히 하고 1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12시 -1시까지 청화대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 중이다. <br>[11일 - 이명승 실천연대 집행위원<br>  12일 - 강진구 실천연대 집행위원장]</p></td>
</tr><tr><td width="533" colspan="2"><p>6.15공동선언의 채택, 발표이후 남북관계는 지난 대결과 불신을 넘어 화해와 신뢰의 관계로 발전하고 있으며, 민족의 통일열망은 여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청과 정보통신부에서는 북과 관련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모든 사이트들을 차단하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어 정부당국의 남북관계 발전과 통일에 대한 의지를 의심하게 하고 있다. <br><br>게다가 정보통신부가 북과 관련된 사이트 31개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일시 차단되었던 사이트들을 보면 해외에서 개설되어 남북해외 우리민족의 생활과 투쟁의 소식들을 다 접할 수 있는 정도의 사이트도 포함되어 있었다. <br><br>이는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과 동시에 여전히 북을 민족이 아닌 적으로 규정하고 남북관계를 과거로 되돌리려는 반통일적 행위이다. <br>지난시기에도 인터넷상에서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은 없었다. 6.15시대 벌어지는 이런 일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br><br>예전에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를 보자.<br>북에 대한 소식은 철저하게 차단되어 있었고 정부당국의 입맛에 따라 북에 대한 소식들이 전해져도 이가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거짓정보들을 접해야 했다. <br><br>6.15시대 정부당국이 팔걷고 나서서 60여년간의 남북의 차이를 해소하고 통일을 위해 애써도 모자를 이 때, 위와 같은 조치들을 취하려하는 것을 규탄하며, 이의 중단과 남북인터넷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권단체, 정보통신 단체, 해외 등과도 연대해  투쟁할 것이다. <br></p></td></tr></table><p> </p></body></html>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