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나라당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폭력단속 중단하라 > 투쟁속보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5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투쟁속보란

제목: 한나라당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폭력단속 중단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충청노련 작성일04-11-11 17:11 조회1,515회 댓글0건

본문

  
번호 : 1733
글쓴날 : 2004-11-11 12:29:38  
글쓴이 : 대전 6.15청년회 조회 : 19  
제목: 한나라당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폭력단속 중단하라


한나라당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폭력단속 중단하라

수백만의 신용불량자와 수십만의 청년실업 등등 요즘 경제는 말 그대로
최악이다.
언론을 통해 들리는 이야기는 어려운 경제난으로 인한 가정파탄과 자살 노숙자
범죄와 같은 가슴아픈 이야기뿐이다.
입 달린 사람이면 누구나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고 내일의 꿈을 키우며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을 맞으며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흔히 길에서 보는 노점상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그런데 대전 유성구에서는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고 야만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
살아보겠다고 작은 보따리나 리어카를 끌고 부끄러움이나 힘든 것을 생각할 틈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들을 “청정한 유성”이라는 명목아래 폭력과 불법을
동원하여 야만적 단속을 하고 있다.
오죽하면 지나가던 시민들이 눈물을 흘리고 절규하며 폭력과 불법에 항의 하고
막아보려 했겠는가?

IMF의 주범 한나라당은 가정경제와 국가경제를 파탄시킨 장본인이다.
한나라당과 소속 정치인들은 노점을 통해서라도 먹고 살려는 이들에 대해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워 해야지 폭력과 불법으로 사람을 실신시키고 마지막
생계수단마저 파괴하는 만행을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것이다.

진정 한나라당과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인간이기를 포기했단 말인가?
살아보겠다는 서민의 절규가 들리지 않고 몸부림이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다 부서진 리어카라도 달라며 자동차 바퀴 밑에 들어간 이들을 보고도 어찌 차를
움직이려 했단 말인가?

한나라당과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선거 때만 사진기 들고 찾아오지 말라!
노점상들은 쓰레기가 아니라 어렵고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이며
IMF정당 차떼기 정당 한나라당과 그 정치인들의 희생자이다.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한나라당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진짜 쓰레기 정당 한나라당은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대전 6.15 청년회






              

Contact to Webmaster || Powered by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