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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차금요집회]한국에 내정간섭, 한반도 핵전쟁책동 미국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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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군철수연대회의 작성일04-11-11 17:11 조회1,5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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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8차 금요집회
미국의 한반도 핵전쟁 및 내정간섭 규탄 대회

미국이 이미 지난 98년 한반도 핵전쟁을 목표로 하는 작전계획 5027에 따라 핵탄두 모의 투하실험을 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져 경악을 금치못하게 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지난 7일 특집기획기사에서 미국의 반핵ㆍ환경보호단체가 정보자유법에 따라 공개를 요구해 입수한 정부 비밀문서와 중앙정보국 기밀문서, 민간연구소가 입수한 비밀문서 등을 인용해 미군이 미 본토에서 북한까지 핵무기를 항공기로 운반해 공격하는 것을 가정,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KC135 공중급유기, F15E 전폭기 24대 등이 참가한 모의탄두 투하훈련을 1998년 1월부터 6월까지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그 주된 내용은 제4전투항공단사가 98년 1월부터 6월까지 F15E 전투폭격기 24대를 동원, 핵무기 사용을 가정한 모의탄두 탑재 및 투하훈련과 검열을 실시했다는 대북 모의탄두 투하훈련과 30발의 핵무기를 사용하는 시나리오인 대북 핵무기 사용계획이다.
이 훈련은 유사시 작전계획 5027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북의 화학무기사용에 대한 대응훈련도 실시됐으며, 장거리 핵무기 임무를 가정해 AWACS와 KC135 공중급유기 등도 참가했다고 한다.

미국 공화당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당선을 원하지 않은 청와대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사가 누군지 알고 있다"는 내정간섭적 발언이 커다란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기업연구소의 니컬러스 에버스타트 선임연구원은 8일(현지시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청와대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부시의 재선을 비상사태(emergency)로 봤다고 하더라. 나도 구체적으로 청와대의 누가 부시의 당선을 원하지 않았는지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미국기업연구소는 공화당의 대표적 극우 싱크탱크로, 특히 부시 정부 출범후 여러명의 연구원이 부시 정권에 합류해 외교정책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부시 정부내 대표적 네오콘(신보수주의자)인 존 볼튼 국무차관도 AEI 출신이며, 공화당 출신 전 하원의장으로 대표적 극우인사인 뉴트 깅리치도 이곳 연구원이다. 니컬러스 에버스타트 역시 네오콘의 대표적 주자이다.

이는 미국 네오콘 세력들의 맘에 들지않는 한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 인사들을 경질하라는 식의 대단히 오만무례한 내정간섭적 망언이다. 이것은 미대선후 한나라당이 이종석 NSC사무차장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는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이에 우리는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8차 금요집회를 미국의 한반도 핵전쟁책동 및 내정간섭 규탄대회로 진행할 것이다.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8차 금요집회
미국의 한반도 핵전쟁책동 및 내정간섭 규탄대회

일시 및 장소 : 11월 12일(금) 늦은 4시 미대사관 앞
주최 : 미군철수 연대회의 / 통일연대

식순
민중의례
대회사
반미의 징을 울려라~
정치연설 1 - 핵투하 모의실험 규탄
정치연설 2 - 네오콘 미국기업연구소의 내정간섭적 망언 규탄
정치연설 3 - 우리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방해하는 미국 규탄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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