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친북사이트 차단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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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15청학연대 작성일04-11-07 19:11 조회1,6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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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친북사이트 차단은 보안법을 이용한 반6.15책동
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인터넷사이트 사업자들에게 공문을 보내 친북사이트들을 차단하고자 하는 책동을 펼치고 있다.
관계당국이 차단을 시도하고 있는 사이트들 중에는 우리가 북녘소식을 왜곡됨이 없이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북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들도 있고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해외 사이트들도 있다.
통일을 하려면 만나야하고 친해야 한다. 곧 친북, 친남을 해야 서로간의 친분도 쌓이고 통일도 될 수 있다. 우리 민족끼리 친하지 않으면 도대체 누구와 어깨걸고 살아가야 하는가.
이번 정통부의 책동은 6.15선언으로 발전해온 남북관계를 부정하는 반통일적 행위이다. 또한 최근 보안법 철폐투쟁으로 높아가고 있는 민중의 지향과 염원을 무시한 반동적 처사로 보안법을 유지, 악용하려는 반통일세력의 음흉한 탄압책동이다.
관계당국은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올바로 처신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는 다가오는 자주통일된 조국에서 살아갈 틈도 없을 것이다.
2004년 11월 7일
6.15공동선언 실천 청년학생연대
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인터넷사이트 사업자들에게 공문을 보내 친북사이트들을 차단하고자 하는 책동을 펼치고 있다.
관계당국이 차단을 시도하고 있는 사이트들 중에는 우리가 북녘소식을 왜곡됨이 없이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북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들도 있고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해외 사이트들도 있다.
통일을 하려면 만나야하고 친해야 한다. 곧 친북, 친남을 해야 서로간의 친분도 쌓이고 통일도 될 수 있다. 우리 민족끼리 친하지 않으면 도대체 누구와 어깨걸고 살아가야 하는가.
이번 정통부의 책동은 6.15선언으로 발전해온 남북관계를 부정하는 반통일적 행위이다. 또한 최근 보안법 철폐투쟁으로 높아가고 있는 민중의 지향과 염원을 무시한 반동적 처사로 보안법을 유지, 악용하려는 반통일세력의 음흉한 탄압책동이다.
관계당국은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올바로 처신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는 다가오는 자주통일된 조국에서 살아갈 틈도 없을 것이다.
2004년 11월 7일
6.15공동선언 실천 청년학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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