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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4-11-07 17:11 조회1,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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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거리연설회(11월 2일) 보고




여덟 번째 거리 연설회는 2주째 진행하는 주중 거리연설회였습니다.


이번 주는 청량리역과 한양대에서 연설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청량리역은 해가 일찍 지는 바람에 바로 이동을 하여 한양대학교에서 연설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한양대 애지문 앞에서 차를 세워놓고 그림공장의 걸개를 설치한 후 차 위에 올라가서 연설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림공장의 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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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뒤라 날씨가 많이 추웠음에도 많은 학우분들이 관심 있게 지켜봐주셨습니다.




연설자는 주한미군 철수 운동본부의 홍석영 선생님과 6.15 청학연대 집행위원이었습니다.



<연설회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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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을 마치고 간단하게 한양대 친구들과 자리를 정리하며 이후 주미철투쟁의 결심을 다진 후 여덟 번째 거리연설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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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춥고 바쁜 시기였음에도 고생하신 한양대 일꾼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9번째 거리연설회(11월 6일) 보고 “ 시민 여러분!! 이 얼굴을 기억하십니까? ”




이번 연설회에서 경기대 학생이 효순이와 미선이 영정을 시민분들에게 들어보이며 했던 말입니다.



<경기대에서 준비한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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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거리연설회는 토요일 오후 1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 연설회에서는 주한미군 철수 국민 의견 개진 운동도 함께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번 주도 많은 시민분들이 연설과 선전물 등에 관심을 표해주셨습니다.



<연설과 선전물에 관심을 보이시는 시민분들>

DSCN7046.JPG DSCN7036.JPG



첫 번째 연설자는 서울연합 이천재 선생님이셨습니다.



<이천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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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재 선생님께서는 미국이란 우리들에게 어떤 나라인가란 물음을 던지시며 우리 국민들은 그 동안 미국에 의해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정치적 불구자, 양심적 불구자로 살아왔다는 이야기로 연설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어서 38선 이남을 강점한 미군, 미군이 한국전쟁당시 우리 양민들을 얼마나 참혹하게 학살했는지 이야기를 하시고 김구 등의 애국인사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도 바로 미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최근 미국의 한반도 전쟁책동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는 이야기를 하시며 건평당 1000만원이 넘는 아파트를 짓겠다고 우리 국민들의 혈세로 강탈하고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스며 있는 덕수궁에  자국의 대사관을 짓겠다는 말을 하는 미국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지 말씀하시며 민족의 공생과 공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진지하게 모색하는 주말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야기를 정리하셨습니다.




두 번째 연설자는 경기대학교 정준모 학생이었습니다.



<경기대 정준모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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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모 학생은 효순이와 미선이 영정을 가지고 나와서는 시민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효순이와 미선이 영정을 가지고 “이 얼굴을 기억하십니까?” 란 이야기를 시작하며 미군범죄에 대한 이야기, 점령군으로 한반도에 발을 디딘 미군, 이후 학살군으로서의 미군에 대한 이야기와 철저히 미국에 의해 예속되어 있는 한국사회의 현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전쟁책동과 계획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 국민들의 힘임을 역설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연설회에서는 주한미군철수 의견개진 운동도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의견개진운동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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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이 끝난 직후여서 그런지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주말 연설회에 많은 분들의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반미반전 ․ 주한미군 철수 연대회의


(공동대표; 권오창, 임찬경, 윤기진, 백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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