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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전환시킨 내용보기 ★미군철수연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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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4-11-02 12:11 조회27,0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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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거리연설회 보고




여섯 번째 거리 연설회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주중 연설회였습니다.


기동적으로 이동하면서 연설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추운 날씨와 장소가 만만치 않아 홍대입구에서 연설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연설자는 6.15청학연대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의 집행위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홍익대학교 학생이 결합하여 연설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연설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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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자들은 홍대 근처라는 점을 이용하여 조중필 학우의 예를 들어가며 연설을 하였고 최근 정세에서 미국이 벌이고 있는 전쟁책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미군없는 한반도를 만들자는 내용을 중심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미군 범죄 실태 등에 대해 고발하며 불평등한 한미 관계가 개선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벌어져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도 함께 하였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주중 연설회라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앞으로 잘할 것을 결의하며 연설회를 정리하였습니다.






“이 신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십니까?”일곱번째 거리연설회 보고




이 질문은 일곱 번째 거리연설회에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후 평통사) 김종일 사무처장님이 연설회 도중에 용산미군기지 이전협정과 관련한 신문을 들어보이며 했던 질문입니다. 그리고 그 신문이 시민들의 모금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씀을 하시며 우리 국민들의 미국에 대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예라고 하셨습니다.



DSCN6980.JPG

일곱 번째 거리연설회는 토요일 오후 1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연설자는 항공대 이오영 학생이었습니다.



<항공대 이오영 학생>

DSCN6972.JPG

이오영 학생은 200여년간 미국의 전쟁역사에 대한 질문으로 연설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전쟁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미국의 경제 구조, 이어서 이번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게 된 요인까지 조목조목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또 미국이 한반도에서 또 다른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전력증강의 예들을 들어가며 설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군의 한반도 강점역사와 미군 범죄, 경제침탈 등을 이야기하며 한반도에서 미군 없는 세상을 만들 것을 호소하며 연설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두 번째 연설자는 평통사 김종일 사무처장님이었습니다.



<김종일 사무처장님>

DSCN6978.JPG

김종일 사무처장님은 효순이, 미선이 사진 등의 미군범죄가 담겨 있는 선전물을 가리키시며 시민분들에게 그 당시 촛불시위를 통해 분출된 우리 국민들과 민족의 힘과 저력이 얼마나 대단했었는지를 상기시키며 연설을 시작하셨습니다. 바로 미군의 침략성, 학살성을 예로 드시며 미군 철수 이야기를 왜 하는지 설명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용산기지 이전협정과 관련하여 시민분들의 모금으로 만들어진 신문을 들고서 어떻게 만들어진 신문인지 질문을 하시며 주위를 환기시키시고 용산기지 이전협정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349만 평의 땅을 강제로 뺏길 위기에 있는 평택의 예를 드시며, 우리는 미군에게 삶의 터전을 내주면서까지 주둔하라 그런 적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더구나 국민 1인 당 수십만원의 혈세를 들여 이전비용을 대야하는 웃기는 현실에 대한 규탄을 하시며 이것이 한미동맹의 본질이고, 수직적 한미관계의 현황이란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도는 우리 국민들과 민족의 힘을 믿는 것이란 것을 역설하시며 앞으로 국회 앞에서 용산기지 이전협정과 관련한 투쟁계획을 말씀하시고 함께 해주실 것을 호소하시며 연설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세 번째 연설자는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의 홍석영 선생님이셨습니다.



<홍석영 선생님>

DSCN6982.JPG

선생님께서는 짧고 굵게 연설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한미동맹이 우리 국민들을 기만하는 말이며 우리를 위한 내용도 없는 허구적인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미국의 패권전략에 놀아나지 말고 우리 국민의 힘을 믿고 우리들의 힘으로 미군을 몰아내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연설회 주변의 시민들>

DSCN6968.JPG DSCN6984.JPG DSCN6970.JPG

연설회는 앞으로도 주중과 주말, 1주일에 두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반미반전 ․ 주한미군 철수 연대회의(권오창, 임찬경, 윤기진, 백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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