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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방주의가 계속되는 한 세계는 결코 평화로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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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동신문 자료 작성일04-10-30 07:10 조회1,4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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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지금 미국의 신보수주의세력이 《세계가 평화로와졌다》고 떠드는것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침략전쟁과 군사적강점정책을 규탄하는 국제여론을 눅잦히며 저들의 일방주의와 호전적인 침략정책을 정당화하고 더욱 강화함으로써 세계를 미국독주의 세계로 만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의 일방주의와 군사적강권정책이 더욱 우심해지고 여러 나라들의 자주권과 안전이 엄중히 침해당하고있는 오늘 세계가 평화로울수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은 국제사회와 여론도 안중에 없이 필요하다면 유엔과 같은 국제기구도 한쪽에 밀어놓고 일방적인 행동만을 일삼고있으며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고 저들의 말을 고분고분 따르지 않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테로국가》니 《불량배국가》니 하는 딱지를 붙여 침략전쟁을 감행하는것도 서슴지 않고있다.


군사적강권행사로 세계를 공포속에 몰아넣고 인류를 지배하자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며 전략이다. 미국의 일방주의,강권행사는 패권주의정책의 산물이다.


미제는 침략적인 《반테로전》을 선포하고 그것을 《정의》라고 우겨댔다. 미국이 표방하는 《정의》는 저들의 군사적강권행사,전쟁범죄를 정당화하며 감추기 위한 방패막이,위장물에 불과하다.


미국의 일방주의와 호전적인 대외정책은 오늘 핵무기전파를 낳는 근본요인으로 되고 있다. 미국이 여러 나라들을 핵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선제공격》전략을 실현하려 하고있는것은 대국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로 하여금 그에 대처한 핵수단을 유지강화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고있다.


미국이 말하는 《평화로운 세계》란 곧 미국의 일방주의와 강권,침략적전횡이 판을 치는 세계이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부쉬의 《선제공격》교리의 개념을 수정하여 다른 나라에 대한 군사적공격의 범위를 훨씬 넓히려 하고있는것은 앞으로 필요하다면 임의의 지역,임의의 나라에 대해서도 군사적공격과 침략을 공공연히 감행하자는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일방주의적이며 호전적인 대외정책은 시대와 력사의 흐름에 배치되는것으로 하여 그의 파산은 불가피하다.


미국은 인류의 지향과 의지,현실을 똑바로 보고 과대망상적인 일방주의적이며 호전적인 대외정책을 포기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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