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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전쟁과 대량학살 관련자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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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민족 작성일14-06-30 03:16 조회3,77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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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3(2014)년 6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가 감행한 대량학살만행자료  (1)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살인귀들이 우리 민족에 대하여 감행한 살륙만행은 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범죄이다.
미제의 살륙만행자료들을 요약하여 련재한다.
 
△ 폭격에 의한 학살만행
- 1950년 6월 29일~7월 3일사이에 미제침략군 폭격기 80여대가 평양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격과 로케트발사, 기관총사격으로 48명의 주민들을 살해.
- 1950년 8월 7일 미제침략군의 《B-29》전투폭격기 33대가 평양에 450여개의 폭탄을 마구 떨구어 녀성 20여명을 포함한 70여명의 주민들을 살해.
- 1951년 7월 11일~8월 20일사이 평양에 미제침략군 전투기들이 250회에 걸쳐 1만대이상 침입하여 4 000여개의 폭탄을 투하, 4 0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 살해, 2 500명 부상.
- 1952년 3월 25일 미제침략군의 《B-29》전투폭격기 24대를 포함하여 63대의 비행기로 39회에 걸쳐 1 370개의 폭탄을 평양에 투하, 120명이상의 주민들을 살해.
- 1952년 7월 11~12일 400여대의 미제침략군 폭격기들이 6 000여개의 나팜탄, 시한탄을 투하, 부녀자와 로인, 어린이들을 포함한 8 000여명 살상.
- 1950년 7월 2일~8월 3일 함흥, 흥남지구에 약 200대의 미제침략군 비행기들이 폭탄을 투하하고 기관총사격을 가하여 주민 297명을 살해하고 446명에게 중상.
- 1950년 8월초 미제침략군 비행기들이 흥남중앙병원에 28개의 폭탄을 투하하여 의사, 간호원 18명과 해산중이던 녀성을 포함한 117명의 환자들을 살해하고 106명의 환자들에게 부상을 입힘, 흥남탁아소에 대형폭탄을 투하하고 기관총사격을 가하여 생후 6개월부터 4살까지의 어린이 52명 살상.
- 1950년 8월 19일 미제침략군 폭격기 60여대가 청진시에 1 012개의 폭탄을 투하, 393명의 녀성들을 포함한 1 034명의 시민들이 살해되고 2 347명의 시민들이 부상.
- 1950년 11월 8일 미제침략군 폭격기 100대가 신의주시에 폭탄과 소이탄 등을 마구 투하하여 8 900호의 살림집을 파괴하고 4 000명이상의 녀자와 어린이를 포함한 5 000명이상의 시민들을 살해하고 3 155명에게 부상을 입힘.
- 1950년 7월 2~27일 미제침략군 폭격기가 원산지구에 12회 폭격하여 녀자 739명, 어린이 325명포함, 1 647명을 살해, 2 267명 부상.
- 1951년 8월 한달동안에 미제침략군 비행기들이 함경북도일대에 2 122개의 폭탄을 투하, 바다에서 6 098발의 함포사격을 가하여 주민 2 857명을 살해.
 * 전쟁 3년간 미제침략군 공군비행대는 80만회, 해병대와 해군비행대는 25만회이상 출격하여 그중 85%는 평화적대상과 주민들에 대한 폭격과 포격, 기관총사격을 가하는 야수적만행을 감행.
전쟁시기 미제침략군 비행기들이 투하한 폭탄과 나팜탄은 총 60만t(이것은 태평양전쟁시기 미군이 일본본토에 투하한 폭탄 16만 1 425t의 3. 7배 초과하는 량으로서 일본의 1/3도 안되는 령토에 집중투하).
평양시에만도 총 1 400여회에 걸쳐 출격하여 42만 8 000여개의 폭탄을 투하하여 공장, 기업소, 교육, 보건, 봉사시설들과 살림집들을 파괴하고 무고한 주민들을 대량적으로 살해.
 
△ 일시적강점시기 학살만행
- 1950년 11월 7일 해주시에서 5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룡당리 수도산에서 총살, 뒤이어 벽성군 금산면 하우고개골짜기에서 600여명의 주민들을 총살.
- 1950년 12월 5일 사리원시에서 950여명을 총살, 평양시에서 시민 4 000여명을 체포하여 평양감옥마당에서 2 000여명을 총살하고 그 시체들을 21개의 방공호와 3개의 우물과 저수지에 매몰하는 야수적만행 감행.
- 1950년 10월 18일 신천군에서 900여명을 방공호에 가두어넣고 휘발유로 불태워 학살, 같은 방법으로 1 550여명을 그 주변지역에서 학살함.
- 1950년 10월 21일 10~20명씩 결박하고 돌과 흙가마니를 매달아 신천군 남부저수지에 산채로 수장, 룡문면과 남부면일대의 저수지와 물웅덩이에 2 093명을 수장하는 만행을 감행.
- 신천군 석당교에서 우룡리, 석당리, 청산리의 주민 2 000여명을 칼부림으로 강물에 떨어뜨려 학살, 재령군 고잔리 페천강에서 300여명, 남대천에서 500여명을 수장.
 평양시 1만 5 000여명, 신천군 3만 5 380여명, 안악군 1만 9 072명, 은률군 1만 3 000여명, 해주시 6 000여명, 벽성군 5 998명, 안주군 5 0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이 피살됨.
 
△ 세균 및 화학무기에 의한 학살만행
- 1950년 12월중순부터 1951년 1월까지 평양시, 평안남도, 강원도, 황해도 등 공화국북반부의 일시적강점지역에서 미제침략군이 쫓겨난지 78일후 천연두가 폭발적으로 발생, 1951년 4월 천연두가 3 500건이상 발생하여 그중 10%가 사망.
- 1951년 3월 《유엔군》총사령부 세균살륙정이 비밀리에 거제도 앞바다에 정박하여 포로들을 대상으로 세균무기시험을 감행.
- 1951년 5월 6일 미제침략군 비행기들이 남포시에 4차례에 걸쳐 독가스탄을 투하하여 1 379명을 살해.
- 1951년 7월 6일과 9월 1일 미제침략군 비행기들이 원산지구와 황해도의 여러 지역에 최루성 및 질식성 독가스탄을 투하, 수십명의 중독자와 희생자가 발생.
- 1952년 1~3월 미제침략군 비행기들이 고원지대, 해안지대, 산간지대 등 169개 지역에 연 804차에 걸쳐 각종 세균탄을 대량 투하.
- 1952년 1월 28일 미제침략군 비행기가 파리, 벼룩, 빈대와 같은 전염병균을 가진 독충들을 이천지구에 대량 살포, 다음날 또다시 대량의 파리와 벼룩을 살포.
- 1952년 2월 13, 15, 16, 17일 평강지구와 주변지구에 파리, 거미, 모기, 벼룩과 같은 각종 독충들을 살포.
- 1952년 2월 27일~4월 9일 미제침략군 비행기들이 북반부 여러 지역에 33차례에 걸쳐 독가스탄 살포, 대량살륙무기인 스파나팜탄 1 500여만개 투하.
- 1952년 5월 18일 미제침략군 비행기들이 대동군에 독해물을 묻힌 조개들을 투하.
- 1952년 9월 간리지역과 연안지방에 독해물을 묻힌 100원짜리 가짜돈과 삐라를 살포.
* 전쟁시기 폭격에 동원되였던 미제침략군 비행기의 1/4이 세균전에 동원, 어떤 날은 하루에 480대가 출격.
 
△ 전쟁포로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학살만행
- 1950년 11월 20일 부산 제거리 제100호 포로수용소관하 제7호 수용소의 포로들이 수용소에서 200m 떨어진 곳에서 미제침략군 땅크들의 중기관총 집중사격으로 전원 피살됨.
- 1952년 2월 18일 거제도 제62호 포로수용소 포로들이 《민간억류자》로 되겠다는 서명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 약 1 000명의 미제침략군병력으로 수용소를 포위하고 25정의 중기관총, 63정의 경기관총을 란사하여 102명을 학살하고 260여명에게 부상입힘.
- 1952년 5월 27일 거제도 제77호 포로수용소에서 북으로 돌아갈것을 요구한 800여명의 포로들을 상대로 화염방사기를 쏘아 불태워죽임.
- 1952년 6월 10일 제76호 포로수용소 포로들이 《개인면회심사》를 거절한다고 하여 4 000여명의 미제침략군병력과 22대의 땅크, 20문의 포와 40정의 중기관총 및 경기관총을 동원하여 무려 4시간에 걸쳐 무차별사격과 독가스 살포, 수류탄을 던져 276명의 포로들을 살해하고 수많은 포로들에게 부상을 입힘.
- 1952년 6월 10일 거제도 제76호 포로수용소에서 미제침략군이 27대의 땅크와 12문의 대포로 화학탄을 발사하여 227명의 포로들이 피살됨.
- 1952년 7월 7일 거제도수용소 작업동원을 구실로 거제도수용소 4대대 포로 120명을 4시간동안 감금한채 가스무기시험을 감행, 이로 하여 포로들은 두달동안 눈을 뜨지 못하고 불구가 됨.
- 1952년 8월 13일 룡초도 제2호 포로수용소에서 자그마한 철조망안에 수많은 포로들을 가두어넣고 2개 소대의 병력으로 1 000여개의 가스탄을 폭발. 350명이상이 중화상을 당하고 44명이 의식불명되였으며 4명이 피살됨.
* 1952년 3~4월까지의 기간에만도 20여개의 수용소들에서 3만 3 600여명의 포로들이 무참히 피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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