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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한나라당에게 차려질 것은 죽음과 파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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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청남 작성일04-10-28 06:10 조회1,4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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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한나라당에게 차려질 것은 죽음과 파멸뿐이다

27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법안에 대해 국민을 편가르기하고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하면서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 연설이 있기 전부터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의 4대법안에 대한 위헌성 검토작업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한나라당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쥐새끼가 고양이에게 겁 없이 덤비듯이 이성을 잃고 닥치는 대로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헌재의 수도이전 위헌판결이 있고나서 더욱 기세등등해져 끄떡하면 자유민주주의질서를 운운하며 진보개혁세력의 활동을 시비하고 방해하면서 파쇼독재를 부활시키려고 음흉한 책동을 벌이고 있다.

지금 이 시각 국가안보를 핑계 삼아 국가보안법 폐지를 가로막고 한민족을 매도해 친미공조에 미쳐 환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한나라당이다.

국민들은 한나라당에 신물이 난지 오래다. 한나라당이 어떤 존재인가. 이미 대선과 총선에서 국민들이 내린 심판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쓰레기 역적당, 자주통일의 최대걸림돌이 아닌가. 그런데 벌써 자신들의 처지를 망각하고 또다시 이리저리 날뛰고 있는 것이 꼴불견이다.

자기 분수도 모르고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적 망동을 일삼으며 온 국민의 자주적 염원과 지향을 짓밟는 한나라당에게 차려질 것은 죽음과 파멸뿐이다.

전 국민은 지난 분단반세기 이상 외세에 나라를 팔아 기생했던 친미사대분자들에게 속고 짓밟혔던 피맺힌 분노를 터쳐 한나라당 척결투쟁에 총분기해 새 정치, 새 사회, 새 생활을 앞당겨 올 것이다.

2004년 10월 28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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