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전환] 40차금요집회 보고]전력증강, 전쟁책동 주한미군철거 > 투쟁속보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투쟁속보란

[HTML 전환] 40차금요집회 보고]전력증강, 전쟁책동 주한미군철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4-09-20 18:09 조회12,366회 댓글0건

본문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0차 금요집회

글로벌 호크, 이지스함 배치 주한미군 전력증강 규탄 및 주한미군 완전철수 결의대회

4.jpg

지난 17일 진행된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0차 금요집회는 주한미군의 재배치 계획과 관련해서 2006년까지 13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한 전력증강의 내용에 대한 규탄집회로 진행되었다.

집회는 권오창, 서상호 대표들을 비롯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와 이관복 박정희기념관반대국민연대 상임의장, 유양원 민족화합운동연합 이사, 홍석영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공동대표, 그림공장, 가극단 미래가 참가하였다.

미국이 한국정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 "주한미군 3개년 현대화 계획"의 핵신내용을 보면 2006년까지 스텔스형 정찰기인 "글로벌호크"가 도입될 예정에 있으며, 미사일방어체계 구축이라는 명분하에 15척의 이지스함과 3척의 순양함이 태평양 일대에 배치된다고 한다.
이라크전에서 실전능력을 검증한 최첨단 전쟁무기들이 한반도에 집중 배치되는 것이다. 이는 미국이 주한미군 재배치, 감축을 구실로 온갖 전쟁무기들을 한반도에 배치하여 전쟁계획을 완성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조윤지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40차 금요집회는 어김없이 미국의 한 주 사건, 사고를 고발하는 반미의 징을 울리며 시작되었다.
이명승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집행위원은 택시기사를 폭행한 주한미군이 8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것과 이라크로 차출된 주한미군들의 사망소식이 연이어 들리는 것, 광주 시의회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기지 배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 것 등을 고발하고 미군이 이 땅에 주둔하면서 생긴 미군문화의 잔재를 찾아 기록한 "부그러운 미군문화 답사기"라는 책이 발간되었음을 소개하였다.
[반미의 징 바로가기]

2.jpg

3.jpg

◆이천제 서울연합 의장

◆김홍모 그림공장 작가

이어 이천제 서울연합 의장님의 주한미군의 전력증강에 대한 규탄발언이 있었다. 그는 미국이 한반도 전쟁계획 수립에 얼마나 몰두하고 있는가를 해설하면서 그 예로 한반도에 계속 도입되고 있는 최첨단 전쟁무기들을 소개하고 전쟁을 막기위해 우리 국민들이, 민족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전쟁을 뿌리뽑고 평화를 씨뿌리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자주통일의 힘찬 붓놀림 그림공장의 김홍모 작가가 40차 금요집회의 결의문을 힘차게 낭독하였다.
[결의문 보러가기]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0차 금요집회는 참가자들의 박수와 함성으로 마무리되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