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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가) 추진위원회 2차 전국총학생회장단 회의보고(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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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대련 작성일04-09-18 00:09 조회10,6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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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가) 추진위원회 2차 전국총학생회장단 회의보고★

1. 참가대학


서울지역 : 덕성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 / 숭의여자대학(참관)

경기인천지역 : 경기대학교, 경민대학, 경복대학, 계원조형예술대학, 동남보건대학, 수원여자대학, 아주대학교, 안양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양대학교(안산)

충북지역 : 건국대학교(충주), 극동대학교, 충북대학교

충남지역 : 고려대학교(서창), 홍익대학교(조치원)

대전지역 :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대구경북지역 : 영남대학교(참관)

부산경남지역 :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예술대학, 울산대학교

광주전남지역 : 광주여자대학교, 동강대학 / 서강정보대학(참관), 조선이공대학(참관)

2. 일시 및 장소

2005년 9월 9일 오후 8월 30분경 개회하였습니다.
대전 충남대학교 제 1학생회관 식당

3. 안건

본조직 건설의 시기와 경로, 상과 관련하여

4. 회의내용

1> 회의 전 사립학교법개정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였습니다.
각 대학 총학생회장님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사립학교법개정과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였으며, 회의장소에서 비디오 테잎을 판매도 하였습니다.

2> 지난 회의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중앙운영위 회의의 지연으로 회의가 늦어진 것에 대한 한대련 추진위원장님의 사과발언이 있었습니다.
지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대학 총학생회장님들을 배려하고, 토론을 연속적으로 가져가기 위해 지난 회의보고를 간략하게 진행하였습니다.

3> 자리재배치가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총학생회장님의 제안으로 한대련 소속대학과 참관대학의 구분을 위한 자리 재배치가 있었습니다.
9월 5일 부경대학교 총학생회장님의 생일과 9월 10일 대전대련 준비단장인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4> 새롭게 한대련에 가입의사를 밝히고 참가한 대학들 소개와 인사가 있었습니다.
경기인천지역의 수원여자대학교와 광주전남지역의 광주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님의 인사와 가입이유에 대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외에 대진대학교가 가입의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확인과 동남보건대가 가입을 결정하였음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5> 회의발언권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발언권과 관련한 중앙운영위 회의보고가 있었으며, 충남대련 준비단장 고려대학교(서창) 총학생회장님이 부총학생회장에게도 발언권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대해 참가대학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가입대학 이외의 참가한 대학들의 생각이 풍부하게 논의되는 회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고려대학교(서창) 총학생회장님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지역대련이 없는 강원지역의 경우 새조직에 동의하고 활동하는 대학이 있는 만큼, 강원지역의 새조직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연세대학교(원주) 동아리연합회 회장님이 사정상 회의에 참가하지 못한 대학들을 대표해서 강원지역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발언권을 가질수 있겠는지에 대한 의견을 연세대학교(원주) 동아리연합회 회장님이 제출하였습니다.  
여러 대학의 의견을 들은 후, 중앙운영위 논의와 전체 토론 끝에 참관인의 자격으로 발언권을 주되 추진위원장의 판단하에 적정하게 발언권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6> 회의전에 진행된 중앙운영위 회의보고가 있었습니다.
27일 회의를 평가하면서 중앙운영위의 책임성을 높여서 회의를 진행하자라는 내용과 본조직 건설을 결정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토론이 되었다는 중앙운영위 회의보고가 있었습니다.

본조직 결성논의를 하면서 시기에 대한 내용이 토론이 될 수 있게끔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모두가 책임을 가지고 지키며, 기타 의견에 대해서도 보완하고 존중할 수 있는 회의로 가져가자라는 추진위원장님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부경대 총학생회장님도 중운위가 책임있게 회의에 임하겠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7> 본조직건설의 시기와 경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회의에서 논의된 안에 대해서 다시 설명을 있었습니다.
2년제의 전문대의 실정을 고려하며, 본조직이 건설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올해 안에 본조직을 건설하자는 의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직의 내용과 지향을 명확하게 가지면서 자기 조직을 필요로 하는 대학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본조직을 하루라도 빨리 결성해야한다.
- 많은 대학이 함께 하면서 본조직이 건설되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기본 가입되어있는 대학들을 시작으로 불려가야 한다.
- 시기상 빠르고 준비가 덜 되었다고 하는데, 준비가 부족한 문제가 아니라 올해 활동했었던 대학들이 어떻게 결심을 세우는가의 문제이다.
- 완벽하게 학우들에게 알리고 뭔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이상이다.
빨리 건설해서 많은 활동을 벌여야 더 많이 알려질 수 있고, 학우들과 타 대학들이 가입여부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
- 올해 활동했던 총학생회장들이 우리대에서의 책임을 다하자.

○ 내년에 본조직 건설을 하자는 의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많은 대학을 포괄하면서 본조직이 건설되어야 하는 만큼, 여러 가지 실천적 경험을 거친 후 본조직을 결성하자.
- 올해안에 건설하기에 시간과 준비가 부족하다.
- 국민들의 지지가 필요하며, 대학사회내의 학생단체들이 통합되어야 한다.
- 한대련 중앙에서 본조직 건설을 위한 전략전술이 부족했다.
-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본조직 결성을 결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 강원지역에서 올해 본조직 건설은 시기상조이며, 대중적으로 내년에 건설하자는 지역의 의견을 모은 문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충북지역에서는 올해안 한대련 본조직 건설을 처음 제기한 지역인만큼, 지역대련 본조직도 올해안에 건설할 것이라는 결심을 밝혔습니다.

8> 본조직 결성의 결정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시간 토론이 진행이 되었으며 중앙운영위가 다시 소집되었습니다.
중앙운영위에서는 이 회의에서 뭔가 하나의 결정은 나와야 된다라는 논의가 되었으며, 결정방식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표결에 대한 의견이 있었으며, 강령규약이 없어서 정확한 규정은 없지만 일반적인 개념으로 47개 대학중 24개 대학의 참가로 과반수는 넘어 정족수가 되는 상황이라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내용을 올해안에 건설하는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찬반의 내용이 되어야 한다라는 의견이 있었으며, 표결이라는 방식을 택할것인지, 만장일치로 결정을 해야할지에 대한 방법들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긴 토론 끝에 한대련 추진위원장님이 중재안을 내놓겠다는 의견을 제출했으며, 중재안 마련을 위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두 안의 긍정성을 모두 수렴하여 한대련 추진위원장님이 내놓은 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 활동했었던 총학생회장님들이 책임있게 결정을 해야한다.
본조직건설은 내년 4,5월에 하자. 선거와 여러 가지 실천과정을 통해서 한대련을 학우들에게 광범위하게 알려내고, 내년 4,5월에는 본조직을 꼭 결성하자.
이 결정을 올해 총학생회장님들이 책임있게 해야한다.
1기 추진위의 결심을 2기 추진위로 고스란히 이어가기 위함이며, 이를 위해 10월 9일에 내년 4,5월 본조직 결성을 합의하고 결심을 보는 예비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자.
여기에서는 강령규약의 1기 추진위원회 안도 마련했으면 한다.
예비대의원대회라는 명칭에 대한 질문이 있었으며, 총학생회장단 회의를 넘어서서 보다 광범위한 대중의 결심속에 본조직 결성을 결정하는 회의로 가져가기 위해 예비 대의원대회를 제안했다는 제안 취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중앙운영위에서 더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역논의를 거친후 결정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지역별 논의를 거쳤습니다.
모든 지역에서 중재안에 동의하는 의견을 제출하였으며, 날짜와 관련해서는 가안으로 10월 9일로 상정하고, 중앙운영위에서 판단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안 본조직 건설을 하지는 못했지만, 올해 총학생회장님들이 본조직건설을 끝까지 함께 책임지겠다는 결심으로 예비대의원대회를 잘 만들어가자라는 내용으로 마무리를 하고 회의를 마쳤습니다.

9> 뒷풀이와 충남대련 준비단장님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가) 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 동아대 총학생회장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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