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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북 인권 왜곡 미국의 국무부 보고서 세상이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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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15청학연대 작성일04-09-17 09:09 조회2,6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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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북 인권 왜곡 미국의 국무부 보고서 세상이 비웃는다

얼마전 미국의 국무부는 이북의 ‘2004종교보고서’라는 것을 발표하였다. 이는 미국의 상원 통과를 앞둔 ‘북한인권법안’을 통과시키려는 음흉한 책동의 산물이다.
이는 미국이 이북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대북적대정책에서 북의 인권문제를 주요한 축으로 떠들어 대고 있는 데 연관이 있다.

이번 미국의 북에 대한 종교보고서라는 것의 내용을 보면 "주체사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독교인을 끓는 쇳물을 부어 살해‘했다는 등 완전한 날조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한국 국내의 탈북자라고 하는 이들 조차도 혀를 내두르며 미국의 왜곡 날조된 보고서를 규탄하고 있다. ‘북한 민주화네트워크’ 홈페이지 게시판의 한 탈북자는 도대체 왜 거짓 진술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거짓말을 꾸며내는 탈북자들에 의해 증언된 것이 미국에 의해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였다.

말도 안되는 증언들이 사실 인냥 미국에 의해 보도확산 되며 또 미국은 ‘북한인권법안’ 통과에 힘을 쓰고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미국은 국제사회에서는 북과의 대화를 이야기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북에 대한 전쟁압살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이 원하는 것은 대화와 평화가 아니라 한반도를 자신의 수중에 넣기 위해 북에 대한 선제공격을 감행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일방적 패권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있지도 않은 사실들을 왜곡하며 북의 인권을 날조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대화의 막뒤에서 전쟁의 명분 조작하려는 책동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2004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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