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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차 금요집회]위험천만한 주한미군 전력증강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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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작성일04-09-16 04:09 조회2,7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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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0차 금요집회
글로벌 호크, 이지스함 배치 주한미군 전력증강 규탄 및 주한미군 완전철수 결의대회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주한미군 3개년 현대화 계획"의 핵심내용을 한국정부에 통보했다고 한다. 이미 미국은 2006년까지 110억달러를 투입, 주한미군의 전력증강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주한미군 3개년 현대화 계획"에 의하면 중고도 무인정찰기 프레데터를 비롯해 전폭기 F/a 18 호닛 등이 올해 내로 도입되고 2006년 고공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가 배치될 예정이다.
글로벌 호크는 20㎞ 상공에서 특수 카메라와 레이더로 지상의 농구공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하며 한번에 42시간 동안 임무를 수행한다. 이미 이라크전에 투입된 바 있는 글로벌 호크는 장기적으로 오산기지에 있는 유인 정찰기 U-2기를 대체할 방침이다.
프레더터는 약 12㎞ 상공에서 정찰 및 표적 획득 임무를 수행하면서 대전차 미사일도 장착, 직접 전차와 벙커 등을 공격할 수 있다. 성능이 대폭 강화되는 주한미군의 기존 장비는 M1A1 에이브럼스 탱크, 다연장포, 대포병 레이더 AN/TPQ-37 등이다. 특히 전장 전체의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휘 자동화 체계(C4I)도 대폭 개선된다.

또한 미국은 새로운 미사일방어 체제에 따라 2006년말까지 태평양에 이지스 구축함 15척과 미사일 순양함 3척을 배치할 계획을 밝혔다.
미 국방부 관리에 따르면 이 계획의 첫 단계로 올해 안에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와 하와이에 각각 2척과 3척의 구축함을 배치할 것이며, 앞으로 배치될 15척의 구축함은 장거리 미사일 추적이 가능하며 3척의 순양함 가운데 한 척은 새로 개발된 미사일 요격기가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미국이 주한미군 재배치 및 감축을 구실로 주한미군의 전력증강을 다그쳐 한반도 전쟁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에서는 6자 회담을 통한 대화해결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결국 미국의 속내는 한반도 새전쟁책동에 있다.
한반도 평화와 우리민족의 안전이 미국의 새전쟁책동에 의해 심각히 위협받고 있다.
우리가 믿을 것은 우리민족의 힘뿐이다.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미국의 전쟁책동을 막아내고 전쟁의 화근 주한미군을 철거하자!!

이에 반미반전 미군철수 미대사관 40차 금요집회는 글로벌 호크, 이지스함 배치 주한미군 전력증강 규탄 및 주한미군 완전철수 결의대회로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일시 및 장소 : 9월 17일 12시 미대사관 앞
식순
민중의례
정치연설 1 - 글로벌 호크, 이지스함 배치 등 주한미군 전력증강, 한반도 전쟁책동 반대한다.
정치연설 2 - 우리 민족의 힘으로 전쟁책동 막아내고 전쟁의 화근 주한미군 철거하자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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