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반미반전, 한반도 평화실현, 주한미군 철수!"        7차 거리마당

지난 9월 4일(금) 오후 3시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는 "반미반전, 한반도 평화실현, 주한미군 철수!" 7차 거리마당이 남북공동선언부산실천연대(이하 부산실천연대)와 부경총련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통일시대젊은벗 회원 20여명, 부경총련 학생 30여명과 부산실천연대 원형은 공동대표, 사무국원들이 함께 하였다.

전체 행사는 주변 선전마당과 정치소집회로 이루어 졌으며 주변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누어 주었다.

주변 선전마당은 "미국의 대북핵전쟁책동의 실상과 위험수준", "미국의 동북아시아(한반도를 비롯한) 전역의 군사배치의 실상", "주한미군 주둔비용은 왜 증가하는가?", "주한미군범죄" 등의 선전물로 이루어졌다.

정치소집회는 부산실천연대 안준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통일시대젊은벗 임영순 서부산지부장의 "미국의 한반도 전력증강 규탄"발언, 동의대 학생의 발언은 "노무현은 6.15공동선언 이행에 적극 나서라"는 내용으로, 부경총련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의 "미국의 한반도 전쟁훈련 규탄"발언, 부산실천연대 원형은 공동대표의 "통일연대 고구려역사 유적답사 규탄 및 민족공조 실현하여 2005년을 자주통일 원년으로 만들자!"는 연설로 이루어졌다.

[유인물을 나누어 주는 벗 회원]

[피켓을 들고 있는 학생들]

    [사회:안준용 사무국장]       [젊은벗 임영순 지부장]      [동아대 정외과 학생회장]

       [원형은 공동대표]                   [주변 선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