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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17기 범청학련 통일선봉대 환영식 및 범청학련 결성 1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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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청학련 남측본부 작성일04-08-17 17:08 조회2,7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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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17기 범청학련 통일선봉대 환영식 및 범청학련 결성 12주년 기념식

2004년 8월 14일 새벽 1시 20분경 2000여명의 청년, 학생들이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 모였다.
범청학련 남측본부 부의장인 백형진 남총련 의장의 사회로 <17기 범청학련 통일선봉대 환영식 및 범청학련 결성 12주년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한편 본행사시작전에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환영공연이 있기도 했다.
남측본부 상임부의장인 백종호 한총련 의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상임부의장은 이번 8.15민족공동행사가 무산되려고 하는 것에 대해 근본적 원인은 미국의 지배와 간섭에 있다고 말하면서 지금 한반도에서 고조되고 있는 미국의 전쟁책동의 심각성을 잘 보고 이를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우리 청년학생들이 잘 벌여나갈 것을 이야기 하였다.
이어서 14박 15일동안 전국을 돌며 반미반전, 민족공조, 주한미군철수의 불바람을 일으키며 위용찬 투쟁을 전개해 온 17기 범청학련 통일선봉대 환영식이 시작되었다.
통일선봉대를 환영하는 전체 대오의 열기와 기세는 투쟁의 결심으로 드높은 통일선봉대의 기세와 합해져 천지를 뒤흔들었다.
통문선대의 율동과 풍물공연이 있었고 각 군, 중대의 모범총화가 있었다. 대시민활동과 동지애, 투쟁에서의 헌신성, 지역연대연합을 비롯한 각각의 모범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총화되면서 통일선봉대는 자신들의 모범을 자랑하고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가 통일선봉대의 모범을 따라 배우려는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기도 했다.
환영식 마지막으로 동군(반미반전군) 대장인 이경수 서총련 의장과 총대장이면서 서군(민족공조군) 대장인 김성일 한총련 조국통일위원장의 통일선봉대 활동의 총화와 이후 투쟁의 결의를 높이는 연설들이 진행되었다.
환영식이 끝나고 남총련 노래단 한반도의 공연으로 범청학련 결성 12주년 기념식이 연이어 진행되었다.
먼저 범청학련 결성 12주년을 기념하는 남측본부 기념식에 보내는 북측본부, 해외본부의 연대사를 남측본부 부의장인 전위봉 부경총련 의장과 윤민섭 강총련 의장이 낭독하였다. 그리고 범민련 남측본부와 통일연대에서 보내온 축하글을 사회자가 소개하였고 문성순 청학위 상임집행위원장의 연대사가 있었다. 문성순 집행위원장은 연대사에서 한미동맹을 끝장내는데 청년학생의 단결된 힘을 모으고 조국통일에 매진해 가자는 호소를 하기도 하였다.
범청학련 12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범청학련 강화 발전에 헌신복무해 왔던 단위에 대한 모범상 시상이 있었다. 상은 그동안 그 어느 단위보다 범청학련의 투쟁과 사업을 가장 앞장에서 관철하기 위한 노력으로 범청학련운동의 모범을 보였던 서총련이 받았다. 시상을 통해 참가자들은 3자연대운동의 강화와 범청학련의 발전을 결의하였다.
이어서 남측본부 부의장인 윤경회 동지가 ‘범청학련 12년 투쟁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켜 모두다 자주통일의 주인공이 되자’는 정치연설을 했다. 부의장은 연설에서 범청학련의 위용찬 투쟁이 있게 한 범청학련의 투쟁정신은 민족자주정신이라면서 이를 더욱 높이 간직해 청년학생의 힘으로 자주통일을 이루자고 하였다.
한총련 중앙문예단의 12주년 기념공연이 이어졌다. 기념공연은 항일무장투쟁시기 징용을 거부하고 유격대를 찾아 나선 한 청년의 이야기와 3자연대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방북대표, 이라크 파병철회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한 대학생의 이야기들로 전개되었다. 공연은 식민지 청년학생들이 갔던 길이 죽을 수도 있고 구속될 수도 있는 길이었지만 기꺼이 갔던 이유는 그 길이 진정 온 겨레가 살고 자유로워지는 길이였기 때문이라고 말해 주었다. 또한 이러한 길의 앞장에 언제나 범청학련이 있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제 6.15공동선언을 기치로 높이 들고 2005년을 주한미군철거의 원년, 조국통일의 원년으로 개척해 갈 결의를 세우도록 했다.
기념식 마지막으로 윤기진 남측본부 의장의 총결의가 있었다. 의장은 미국에 대한 분노와 결심으로 이제 또 더 큰 투쟁을 전개해 나가자며 범청학련이 반미반전 기치 높이 반미자주, 주한미군 철수투쟁에 떨쳐나설 것을 호소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한미군철거가를 부르며 행사를 마쳤다.
다소 행사시간이 길어지기는 했지만 모든 참가자들은 8월을 가장 뜨겁게 살았던 통일선봉대의 모범을 따라 배우면서 이후 하반기, 내년의 투쟁을 결의하였다. 또한 투쟁의 앞장에서 언제나 우리 청년학생들이 범청학련답게 투쟁하겠다는 각오와 결심을 다지기도 하였다.
이를 알기라도 하는 듯이 행사장 무대에는 처음부터 <범청학련이여! 2005년 주한미군 철수 원년을 개척하는 돌격대가 되자!>는 구호의 만장들과 청년학생의 기상을 형상한 걸게가 걸려 있었다.


* 별첨
1. 북, 해외본부 연대사
2. 범남, 통일연대 축하글

* 관련기사보기(자주민보)
http://www.jajuminbo.net/board/view.php?group_name=jaju&board_id=news&idx_num=796


별첨 1.

범청학련결성 12돐에 즈음하여
남측본부 기념행사에 보내는 련대사

범청학련 북측본부는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결성 12돐을 기념하는 남측본부성원 여러분에게 북녘 전체 청년학생들의 뜨거운 마음을 담아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기대와 격려속에 청년학생조국통일운동의 방향타를 틀어잡고 출범의 닻을 올린 우리 범청학련이 어느덧 결성 12돐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이 오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자주와 평화, 민족대단결을 실현하는데서 이룩한 성과들은 결코  범청학련의 선봉적역할과 떼여 놓고 생각할수는 없는것입니다.
특히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굳은 확신을 가지고 파쑈세력, 분렬세력, 매국세력과의 치렬한 투쟁에서 선봉적이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남측본부는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변함없이 정의와 애국의 한길을 줄기차게 걸어온것으로 하여 민족의 자랑으로 되고있습니다.
오늘 평화와 진보, 화해와 협력의 새 력사를 개척해나가는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행진을 가로 막으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맞받아나가며 우리가 찾게 되는 진리는  범청학련이 12년간 고수해온 투쟁원칙이 정당하였으며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해도 자기의 신념과 의지, 원칙은 절대로 버릴수 없다는것입니다.
반미자주화와 조국통일은 범청학련의 주되는 투쟁과업입니다.
지금 미국은 남녘 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의 높아가는 반미반전자주화지향에 커다란 불안을 느끼면서 어떻게하나 친미보수세력을 되살려 저들의 지배적지위를 유지하려고 꾀하고 있습니다.
우리 범청학련은 미국의 내정간섭을 반대하고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며 남녘땅에서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투쟁을 끝장을 볼때까지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또한 범청학련 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합법화를 실현하기 위한 운동도 함께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6.15시대에 와서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각계층 청년학생단체들과의 련대련합을 실현하는것은 전 민족의 반미자주화투쟁이 결실을 맺도록 하기 위한 방도의 하나입니다.
미국과 반통일사대매국세력이 자주, 민주, 통일운동의 선봉대인 우리 범청학련을 거세말살하기 위해 제아무리 발악해도 우리의 애국위업이 정당하기에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범청학련 북측본부는 결성 12돐을 맞으며 남측본부성원들이 새로운 결의, 새로운 결의를 가지고 반미민족공조를 실현하기 위한 운동에서 통일선봉대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발휘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범청학련 남측본부 기념행사를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
주체93(2004)년 8월 10일


《범청학련 결성 12주년 기념식》에 보내는 련대사

범청학련 해외본부는 《범청학련 결성 12주년 기념식》에 참가한 남녘의 그리운 청년학생들과 동포형제들에게 열렬한 련대의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념원하는 남, 북, 해외 청년학생들의 민족적 단결을 강화하고 청년학생조국통일운동의 새 리정표를 마련한 범청학련의 12년을 감회깊이 더듬어보게 됩니다.
우리 범청학련의 3자련대투쟁은 그 언제나 조국통일 3대헌장과 6.15공동선언 고수리행의 과감한 실천가, 관철자임을 민족과 력사앞에 자랑 떨쳐왔습니다.
또한 통일을 위한 청춘투쟁사에서 잊어서 안될 것은 그 과정에 숨져가신 애국선렬들의 그리운 얼굴과 과감한 투쟁정신, 그리고 미래에 대한 확신과 동지들에 대한 믿음일것입니다.
저희들은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과정에 희생된 모든 선배님들과 유가족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애도의 뜻을 표하며 범청학련 결성 12년을 맞이한 오늘 통일위업성취를 위한 새로운 결심을 엄숙히 다지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는 자주통일시대, 6.15통일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겨레의 통일열망, 우리 청년학생들의 통일지향은 지금 안팎으로부터 엄중한 도전과 위협을 받고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막으려는 반통일수구세력과의 투쟁이 첨예화되면 될 수록 우리가 더욱 가슴깊이 간직하게 되는 것은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길우에 그 어떤 난관이 닥쳐와도 남북해외 청년학생들을 민족자주, 외세배격,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과감하게 불러 일으켜 온 범청학련 12년력사의 정당성입니다.

현시기 우리 민족이 자주통일시대의 주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는데서 가장 절박한 문제로 나서는 것은 반미반전운동을 힘있게 벌리는것입니다.
오늘 미국과의 대결, 반6.15세력과의 대결에서 승리의 기본요인은 평화애호력량과 6.15애국력량의 단결에 있으며 여기에서 범청학련의 역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제기됩니다.
범청학련은 6.15시대의 요구에 맞게 자기의 활동을 대중적이며 합법적인 것으로 되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에 유리한것이라면 서로 지지하고 련대련합하며 공동의 투쟁에로 실천해나가는것은 조국통일운동의 원칙적요구입니다.
범청학련은 6.15공동선언을 지지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해내외 각계층 청년학생단체들과의 련대련합을 강화하고 그 단체들과 지역별특성에 맞게 공동련대운동을 활발히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남녘의 청년학생 여러분.

이역에 사는 우리 해외교포청년들은 6.15공동선언 관철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길에서 남북의 청년학생들과 같이 할 때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을 가슴뿌듯이 느끼게 되며, 민족자주성 실현의 절박성을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하여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조국통일을 이룩하자는 것은 우리 남, 북, 해외 청년학생들의 결심이자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념원입니다.
6.15공동선언을 사랑하고 관철하기 위한 민족자주통일의 흐름, 청년학생들의 발걸음을 그 누구도 막을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7천만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아들딸로써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범청학련의 기치아래 더욱 굳게 단결하여 자주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기 위한 통일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섭시다!

조국통일 만세!
6.15공동선언 만세!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만세!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해외본부
2004년 8월 13일


별첨 2.

[축 사] 범청학련 결성 12돌 기념대회를 열렬히 축하합니다.

범청학련 남측본부 성원여러분!!
오늘 범청학련이 결성 12돌을 맞이하며 남측본부에서 기념대회를 가지게 된 것을 7천만겨레의 이름으로 열렬히 축하합니다.

결성 12돌을 맞이하는 범청학련이 걸어온 노정은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선봉적으로 앞당기고 우리 조선민족의 청년학생들만이 가질 수 있는 기개와 위풍을 너무나도 훌륭하고 아름답게 수놓은 투쟁의 역사, 조국통일의 역사입니다.
갈라진 조국을 하나로 잇고 이남정권의 광폭한 탄압을 뚫으며 마침내 출범의 닻을 올린 남북해외 청년학생조직을 모두 포괄하는 단일한 조직, 범청학련!!
그로부터 지금까지 조국의 자주와 평화,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확고히 들고 7천만 온겨레의 심장에 조국통일의 불을 지피며 힘차게 투쟁해온 조직이 바로 범청학련입니다.

남측본부 성원여러분!
당면 우리민족앞에는 분단반세기 지속되어온 미국놈들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나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조국을 통일해야 하는 엄중한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분단과 민족고통의 원흉인 미국놈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지 않고서는 단 한시도 발편잠을 잘 수 없습니다.
6.15공동선언 이행으로 하나가 된 우리민족의 대단결된 힘으로 기어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우리민족의 진정한 해방과 통일을 안아오는 그날까지 힘차게 투쟁합시다.

또한, 남북해외 청년학생들의 전민족대단결 조직인 범청학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온갖 탄압과 활동을 제약하는 행위를 더 이상 용납치 말아야 합니다.
당면 615통일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높이의 민족대단결운동으로의 힘찬 도약은 바로 국가보안법 철폐로 시작될 것이며 3자연대조직인 범민련, 범청학련의 합법화를 통해 완성될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남측본부 전체성원들은 범청학련 결성 12돌을 맞이하는 오늘 이 자리가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나설 것을 결의하는 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민족제일주의 기치아래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가는 조국통일의 한 길에 바쳐진 삶이야말로 진정 참된 삶일 것입니다.  
반세기동안 지속된 우리민족대 미국과의 대결전을 우리민족의 승리로 결속하기 위한 험난한 조국통일의 길, 6.15공동선언 이행의 길에서 언제나 범청학련의 깃발이 힘차게 휘날릴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8월 13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의장 나 창순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결성 12주년을 축하합니다.

조국광복 59돌을 맞이하는 올해 결성 12주년을 맞이하는 범청학련의 앞길에 무한한 영광과 승리만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분단 60년을 넘기지 않겠다는 우리 민족의 앞길을 전쟁책동으로 가로막고 있는 미국과의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6․15공동선언을 탄생시킨 우리 민족이 미국의 방해와 위협 앞에 주저앉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기어이 우리 민족 자체의 단결된 힘으로 미군강점 60년을 주한미군 철수의 원년으로 조국광복 60돌을 자주통일의 원년으로 만들어낼 것입니다.
그 앞길에 범청학련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범청학련 결성 12주년을 무한한 자랑으로 여기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4년 8월 13일
6․15남북공동선언실현과한반도평화를위한통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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