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파병군 철수투쟁, 반미투쟁으로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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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전6.15청년회 작성일04-08-28 14:08 조회2,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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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민족에게 치욕의 날이고, 이라크 민중에게 크나큰 죄를 지은 날이며, 또한 뜨거운 반미투쟁을 결의하는 날이다.
이라크 파병부대인 자이툰 부대 본진이 28일 아침7시경 비밀리에 출국했다. 선발대 파병때와 마찬가지로 국민의 눈과 귀가 아테네에 향해 있을때 밤도둑처럼 몰래 파병을 마무리지었다. “미국을 도와 한국인이 온다면 테러하겠다.”라는 이라크 무장세력의 경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민을 눈속임하면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더러운 전쟁으로, 죽음의 땅으로 내보냈다.
제국주의 미국은 식민지 대한민국에게 너무나도 악랄하다. 민중의 고혈을 짜내어 한반도에서의 전쟁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자신들이 전쟁을 일으키려는 그 땅의 젊은이들을 또 한편으로 자신들들이 저지른 더러운 전쟁으로 내몰았다. 우리 국민의 생명을 파리 목숨과 같이 여기는 미국은 이제 우리게게 필요하지 않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의 피를 쥐어짜는 제국주의 미국은 이제 이땅에서 물러가야한다.
“파병에 국익없다.“, ”학살동맹 한미동맹 파기하라.“를 외쳤건만 노무현 정부는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파병을 마무리했다. 민족의 자주권을 무시하고 미국의 패권정책에 완전하게 편승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은 역사와 민중의 준엄한 심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미제의 힘에 눌린 과거를 반성하고 파병군의 철수를 계획해야 할 것이다.
친미수구세력들은 지금 파병이 완료된 것, 미국과의 더러운 약속을 지킨 것에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경솔하게 날뛰지 말라. 시종일관 한미동맹강화와 파병을 주장한 악행은 역사를 6.15공동선언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반민족적인 행위와 함께 민족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제 전 국민이 일어서야 한다. 국민의 힘으로 이라크에 파병된 한국군을 철군시켜내야 한다. 파병을 강요한 미국과의 관계를 끝장내고, 미국의 품에서 정신을 잃고 있는 노무현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해야 한다.
학살동맹, 전쟁동맹, 한미동맹 걷어치워라!
파병군 철수투쟁, 반미투쟁으로 불길같이 타오르자!
2004년 8월 28일
대전 6.15청년회
이라크 파병부대인 자이툰 부대 본진이 28일 아침7시경 비밀리에 출국했다. 선발대 파병때와 마찬가지로 국민의 눈과 귀가 아테네에 향해 있을때 밤도둑처럼 몰래 파병을 마무리지었다. “미국을 도와 한국인이 온다면 테러하겠다.”라는 이라크 무장세력의 경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민을 눈속임하면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더러운 전쟁으로, 죽음의 땅으로 내보냈다.
제국주의 미국은 식민지 대한민국에게 너무나도 악랄하다. 민중의 고혈을 짜내어 한반도에서의 전쟁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자신들이 전쟁을 일으키려는 그 땅의 젊은이들을 또 한편으로 자신들들이 저지른 더러운 전쟁으로 내몰았다. 우리 국민의 생명을 파리 목숨과 같이 여기는 미국은 이제 우리게게 필요하지 않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의 피를 쥐어짜는 제국주의 미국은 이제 이땅에서 물러가야한다.
“파병에 국익없다.“, ”학살동맹 한미동맹 파기하라.“를 외쳤건만 노무현 정부는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파병을 마무리했다. 민족의 자주권을 무시하고 미국의 패권정책에 완전하게 편승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은 역사와 민중의 준엄한 심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미제의 힘에 눌린 과거를 반성하고 파병군의 철수를 계획해야 할 것이다.
친미수구세력들은 지금 파병이 완료된 것, 미국과의 더러운 약속을 지킨 것에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경솔하게 날뛰지 말라. 시종일관 한미동맹강화와 파병을 주장한 악행은 역사를 6.15공동선언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반민족적인 행위와 함께 민족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제 전 국민이 일어서야 한다. 국민의 힘으로 이라크에 파병된 한국군을 철군시켜내야 한다. 파병을 강요한 미국과의 관계를 끝장내고, 미국의 품에서 정신을 잃고 있는 노무현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해야 한다.
학살동맹, 전쟁동맹, 한미동맹 걷어치워라!
파병군 철수투쟁, 반미투쟁으로 불길같이 타오르자!
2004년 8월 28일
대전 6.15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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