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시]소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범청남 작성일04-09-03 18:09 조회2,59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소원
내 아이는 9월 8일에
또 한번의 식민시절 강점의 시절이
60년이나 됐었다고
60년 동안
잔혹하게 죽어간 원혼들
골골이 넘쳐났더라고
식민의 시대라
우리 부모님들
미국보고 제국주의다
내 땅이 식민지구나, 한탄하니
수갑차고 숭미의 판사 앞에서
가혹한 벌 마땅히 받아야 했다고
일제시대 땐 치안유지법이
미제시대 땐 국가보안법이
매국노를 살찌우고 출세시켰더라고
내 아이의 9월 8일엔
평양의 동무와
아메리카의 동무와
미군강점 60년
지나간 과거사를 이야기나 했으면
성조기 태울 일 없이
그렇게 이야기나 했으면
반미, 통일 그 너머의 것을 위해
두 주먹 꼭 쥐었으면
2004. 9. 4. 범청학련 남측본부 대변인 황선
내 아이는 9월 8일에
또 한번의 식민시절 강점의 시절이
60년이나 됐었다고
60년 동안
잔혹하게 죽어간 원혼들
골골이 넘쳐났더라고
식민의 시대라
우리 부모님들
미국보고 제국주의다
내 땅이 식민지구나, 한탄하니
수갑차고 숭미의 판사 앞에서
가혹한 벌 마땅히 받아야 했다고
일제시대 땐 치안유지법이
미제시대 땐 국가보안법이
매국노를 살찌우고 출세시켰더라고
내 아이의 9월 8일엔
평양의 동무와
아메리카의 동무와
미군강점 60년
지나간 과거사를 이야기나 했으면
성조기 태울 일 없이
그렇게 이야기나 했으면
반미, 통일 그 너머의 것을 위해
두 주먹 꼭 쥐었으면
2004. 9. 4. 범청학련 남측본부 대변인 황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