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국보법에 매달려 기득권을 지키려는 한나라당, 박근혜를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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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청남 작성일04-09-10 22:09 조회1,8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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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국보법에 매달려 기득권을 지키려는 한나라당, 박근혜를 규탄
온갖 부정부패와 더러운 권세로 호사를 누려왔던 기득권 세력의 맹주 한나라당이 미쳐가고 있다.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보호해주었던 이른바 ‘정권보안법’,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었던 오직 자신들에게만 쓸모가 있던 국가보안법이 사라질 처지에 놓이자 미친 듯이 발악하고 있다.
지난 6일 박근혜는 자신의 정체를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 국가보안법은 한나라당의 존재이유라고 떠들었다. 9일, 박근혜는 반민주독재자의 딸임을 자랑스러워하듯 국가보안법 살리기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음흉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었다. 이어 10일 한나라당의 수많은 의원들은 극단적인 언사를 멈추지 않았다. 색깔론이라도 끄집어내려고 정부당국을 칭해 ‘빨갱이가 권력의 실세’라고 하는 등 도저히 지금의 시대에서 상식으로 통할 수 없는 정신병적인 독설을 내뱉었다.
박근혜를 비롯한 한나라당은 어떤 세력인가? 친일파로 나라를 배신하고 배불리 살다가 해방이 되어 쫓겨날 처지가 되었다가 미군정의 보호를 받아 친미파로 다시 권세를 누린 매국노들의 집단이다.
미국이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지 않듯 한나라당도 반통일에 광분하여 진정한 애국애족 세력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가고 가두고 고문하고 죽여 왔다. 이 반통일세력들은 지금도 6.15공동선언을 얘기하면 국가보안법 위반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다.
한나라당과 박근혜 이자들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 앞으로 전개될 엄중한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 모두가 예상하고 있다. 근 열흘동안 한나라당의 언행은 앞으로 정치쿠데타를 일어나게 될 것을 충분히 예상케 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숨 쉴 틈을 주게 된 것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일, 한나라당이 지난번처럼 또다시 쿠데타를 일으켜 국가보안법을 존치하려고 한다면 이번엔 우리 국민들에 의해 한나라당의 존재 이유가 완전히 제거 될 것이다.
박근혜를 필두로한 한나라당의 반통일세력들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기 전에 온갖 경거망동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끝)
2004년 9월 10일
범청학련 남측본부
온갖 부정부패와 더러운 권세로 호사를 누려왔던 기득권 세력의 맹주 한나라당이 미쳐가고 있다.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보호해주었던 이른바 ‘정권보안법’,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었던 오직 자신들에게만 쓸모가 있던 국가보안법이 사라질 처지에 놓이자 미친 듯이 발악하고 있다.
지난 6일 박근혜는 자신의 정체를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 국가보안법은 한나라당의 존재이유라고 떠들었다. 9일, 박근혜는 반민주독재자의 딸임을 자랑스러워하듯 국가보안법 살리기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음흉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었다. 이어 10일 한나라당의 수많은 의원들은 극단적인 언사를 멈추지 않았다. 색깔론이라도 끄집어내려고 정부당국을 칭해 ‘빨갱이가 권력의 실세’라고 하는 등 도저히 지금의 시대에서 상식으로 통할 수 없는 정신병적인 독설을 내뱉었다.
박근혜를 비롯한 한나라당은 어떤 세력인가? 친일파로 나라를 배신하고 배불리 살다가 해방이 되어 쫓겨날 처지가 되었다가 미군정의 보호를 받아 친미파로 다시 권세를 누린 매국노들의 집단이다.
미국이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지 않듯 한나라당도 반통일에 광분하여 진정한 애국애족 세력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가고 가두고 고문하고 죽여 왔다. 이 반통일세력들은 지금도 6.15공동선언을 얘기하면 국가보안법 위반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다.
한나라당과 박근혜 이자들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 앞으로 전개될 엄중한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 모두가 예상하고 있다. 근 열흘동안 한나라당의 언행은 앞으로 정치쿠데타를 일어나게 될 것을 충분히 예상케 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숨 쉴 틈을 주게 된 것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일, 한나라당이 지난번처럼 또다시 쿠데타를 일으켜 국가보안법을 존치하려고 한다면 이번엔 우리 국민들에 의해 한나라당의 존재 이유가 완전히 제거 될 것이다.
박근혜를 필두로한 한나라당의 반통일세력들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기 전에 온갖 경거망동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끝)
2004년 9월 10일
범청학련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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