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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39차 반미반전, 미군철수 금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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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작성일04-09-09 18:09 조회1,9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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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배치되는 이지스 구축함 등 대북전력증강책동 규탄 및 주한미군철수 결의대회>

미국은 요코스카(橫須賀)기지에 배치돼 있는 이지스구축함 카티스 윌버와 존 매케인을 비롯, 곧 배치될 피제랄드 등 3척을 동해 배치 미사일방어체제(MD)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8일 주일 미 해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동해 MD는 이들 3척 외에 미국 서해안 샌디에이고를 모항으로 하는 이지스함 2척과 하와이에 있는 이지스함 1척 등 6척으로 구성돼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미국의 한반도 전쟁계획이 실전을 방불케하는 수준에까지 도달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는 사실이다.
얼마전 <작전계획 5027-04> 에 따라 <을지포커스렌즈 04훈련>이 한미양국 군대와 해외주둔 미군까지 포함한 1만 5천여명에 의해 진행되었고 9월에는 한반도에 "F-15E"전투기 대대가 배치된다는 발표에 뒤이어 실전무기들이 공격대상을 정확히 북으로 규정하며 연일 배치되고 있는 현실은 한반도 전쟁이 위험수준에 이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군강점 59년을 맞는 9월 8일에는 각계에서 미군강점을 끝장내야 한다는 투쟁을 벌였다.
이와 함께 북의 11개 단체가 남측의 9개 단체에게 2005년을 미군철수 원년으로 맞이하자는 내용의 호소와 함께 그를 위해 "미군철수 남북공동대책위" 건설을 제안해 왔다.

우리 민족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전쟁의 화근 주한미군을 이땅에서 철수시키는 것만이 우리 민족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이룩할 수 있다는 민족의 호소에 이제 전민족이 일떠서야 할 때이다.

따라서 <39차 반미반전, 미군철수 금요집회>는 동해에 배치되는 이지스 구축함 등 전력증강책동 규탄과 함께 전쟁의 화근 주한미군을 전민족의 투쟁으로 철수시키자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 일시: 9월 10일 12시
■ 장소: 미대사관 앞

■ 식순
- 민중의례
- 반미의 징을 울려라
- 발언1. 동해 전투함대 배치와 계속되는 전력증강, 대북전쟁책동을 규탄한다.
- 발언2. 민족의 호소에 따라 전민족적 투쟁으로 주한미군 철수시키자!
-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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