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철 국회앞 릴레이 1인시위 2일째 - 2002년 대의원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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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15 청학연대 작성일04-09-11 20:09 조회2,5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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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국회앞 릴레이 1인시위 2일차 (9월 11일)
- 국가보안법 피해자 : 2002년 한총련 대의원 김도윤
한총련 대의원 김도윤 6.15 공동선언 실천 청년학생연대(6.15 청학연대)에서 진행하는 국회앞 릴레이 1인시위 2일째는 2002년 건국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이였던 김도윤님이 진행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점심때가 되어 더욱 굵어졌지만,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의지를 꺽을 수는 없는 법.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우리들의 1인시위는 계속됩니다.
토요일에다가 비바람이 불어와서 그런지 오고가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비속에서도 1인시위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마다 고생한다며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물론 오늘 피켓에 “한나라당은 쓰레기장으로..”라고 씌어져 있어서인지 눈살을 찌뿌리며 가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더군요. 참내, 나쁜 말 듣기가 싫으면 못된 짓을 안하면 될 것을......
하지만 어떤 택시기사님은 가시던 길에 차를 멈추고 내리셔서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아직도 국가보안법을 지키려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시며, 한나라당을 쓰레기장으로 보내자고 쓰여진 것을 보니 속이 다 후련하다“며 박수를 쳐주시더군요. 짝짝~~
시민분들의 분위기만 보아도 국가보안법 폐지는 분명 시대적 흐름입니다. 이젠 이 흐름을 어떻게 촉발시켜서 하루 빨리 국가보안법을 폐지시켜 내는가 하는 것만 남은 것이죠. 이 몫은 우리 청년학생들의 역할에 달려있겠죠. 우리 모두 열심히 투쟁합시다.
6.15 공동선언 실천 청년학생연대
국회앞 릴레이 1인시위 2일차 (9월 11일)
- 국가보안법 피해자 : 2002년 한총련 대의원 김도윤
한총련 대의원 김도윤 6.15 공동선언 실천 청년학생연대(6.15 청학연대)에서 진행하는 국회앞 릴레이 1인시위 2일째는 2002년 건국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이였던 김도윤님이 진행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점심때가 되어 더욱 굵어졌지만,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의지를 꺽을 수는 없는 법.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우리들의 1인시위는 계속됩니다.
토요일에다가 비바람이 불어와서 그런지 오고가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비속에서도 1인시위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마다 고생한다며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물론 오늘 피켓에 “한나라당은 쓰레기장으로..”라고 씌어져 있어서인지 눈살을 찌뿌리며 가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더군요. 참내, 나쁜 말 듣기가 싫으면 못된 짓을 안하면 될 것을......
하지만 어떤 택시기사님은 가시던 길에 차를 멈추고 내리셔서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아직도 국가보안법을 지키려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시며, 한나라당을 쓰레기장으로 보내자고 쓰여진 것을 보니 속이 다 후련하다“며 박수를 쳐주시더군요. 짝짝~~
시민분들의 분위기만 보아도 국가보안법 폐지는 분명 시대적 흐름입니다. 이젠 이 흐름을 어떻게 촉발시켜서 하루 빨리 국가보안법을 폐지시켜 내는가 하는 것만 남은 것이죠. 이 몫은 우리 청년학생들의 역할에 달려있겠죠. 우리 모두 열심히 투쟁합시다.
6.15 공동선언 실천 청년학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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