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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친미보수 반통일 세력들의 국가보안법 존치 책동을 투쟁으로 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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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일연대 작성일04-09-11 14:09 조회1,9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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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친미보수 반통일 세력들의 국가보안법 존치 책동을 투쟁으로 분쇄하자.


최근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 반통일 세력들의 국가보안법을 유지하기 위한 책동이 극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국가보안법을 존치시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정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놓으며 망발을 일삼고 있다.
6일 박근혜 대표는 국가보안법이 한나라당의 존재 이유라고 떠들더니 9일에는 한나라당의 모든 당력을 다하여 국가보안법 폐지를 막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가보안법이 폐지가 되면 마치도 이 나라가 붕괴할 것처럼 국민들의 여론을 호도하며 색깔론 공세를 펼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이른바 보수 원로라는 사람들이 모여 국가보안법 폐지 결사반대를 주장하며 대통령이 사과하지 않으면 탄핵소추를 발의할 것을 국회에 요구하겠다고 나서며 정치쿠데타를 선동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6.15 공동선언을 파기할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결사반대해 나서고 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반통일 세력들이 이처럼 국가보안법 폐지 결사반대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국가보안법은 56년 간 이들의 잔명을 유지시켜 온 지탱점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독재정권의 배후에서 한반도의 식민지 지배와 예속, 국토분단을 영구화하기 위한 온갖 책동에서 활용되어 온 법이 바로 국가보안법이다.
또한 국가안보라는 미명하에 분단의 이념을 강요하고 처벌하였던 법, 국민들의 자유와 인권마저 무차별하게 짓누르면서 박정희를 비롯한 군사독재 정권을 유지해 온 것이 로 국가보안법이기 때문이다.
하기에 친미보수, 반통일 세력들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결사반대하며 최후의 발악을 하며 자신들의 잔명을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 반통일 세력들이 발악을 해도 국가보안법 폐지는 역사의 요구이며 대세이다.
그들의 발악적 책동을 펼쳐도 국가보안법 폐지 투쟁에 나선 우리 국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 없다.

이제 우리들의 투쟁방향과 목표는 명확하다.
국가보안법 폐지는 6.15 시대 우리 국민들이 반드시 쟁취해야 할 역사적 과제이다.
2004년 국가보안법 폐지의 해로 만들자.
온 국민이 단결하여 하나의 목소리로 국가보안법 폐지 투쟁에 나서자.
친미보수 반통일 세력의 준동에 단호한 투쟁으로 분쇄하자.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 반통일 세력들에게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내리고 그들을 국가보안법과 함께 역사의 오물통에 던져버리자.


2004년 9월 11일
6.15 남북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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