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련 동포형제들의 조국방문을 뜨겁게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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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민련 남측본부 작성일04-10-11 03:10 조회1,6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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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이하 한통련, 의장 김정부) 동포형제들 146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조국을 방문한다. 곽동의(75세) 상임고문에게는 44년만의 첫 고국방문이다. 먼 이역 땅에서도 민족자주 열망과 조국애로 헌신분투해온 한통련 동포형제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금번 조국방문을 뜨겁게 환영한다.
○ 한통련은 박정희 유신독재에 항거하며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이유로 78년 국가보안법에 의해‘반국가단체로 낙인돼 사랑하는 조국땅을 방문할 권리마저 빼앗기고, 시련을 겪어왔다. 일본 땅에서 이중삼중의 냉대를 인내하며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자주를 위해 30여년 넘게 헌신한다는 것은 뜨거운 조국애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해외민주화운동의 선봉으로, 90년 범민련 결성과 함께 남과 북, 해외 7천만 겨레의 단합과 민족대단결을 위해 선두에서 분투해온 한통련의 빛나는 업적은 6.15통일시대에 더욱 빛나고 있다.
○ 이제라도 한통련이 조국의 민주와, 통일, 자주의 길에서 이룩한 눈부신 업적은 정당하게 평가되고, 예우되어야 할 것이다. 얼마전‘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이 무죄로 판명된 바 있으며, 국가보안법이 이미 자기의 명을 다하고, 법적 폐지 국면에 이르렀다. 우리는 한통련에게 씌여진‘반국가단체"라는 오명이 벗겨지고 명예회복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당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는 바이다.
○ 다시한번 한통련 지도부를 비롯해 이역땅에서 태어나 조국과 민족성을 지키고 빛내고 있는 한청, 학생협의회, 민주여성회 회원들의 조국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 또한 민족재생의 길을 열어낸 6.15공동선언을 더욱 철저히 이행해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 한통련과 연대와 단결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우리민족제일주의 기치 아래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여는 해 10월 8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 한통련은 박정희 유신독재에 항거하며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이유로 78년 국가보안법에 의해‘반국가단체로 낙인돼 사랑하는 조국땅을 방문할 권리마저 빼앗기고, 시련을 겪어왔다. 일본 땅에서 이중삼중의 냉대를 인내하며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자주를 위해 30여년 넘게 헌신한다는 것은 뜨거운 조국애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해외민주화운동의 선봉으로, 90년 범민련 결성과 함께 남과 북, 해외 7천만 겨레의 단합과 민족대단결을 위해 선두에서 분투해온 한통련의 빛나는 업적은 6.15통일시대에 더욱 빛나고 있다.
○ 이제라도 한통련이 조국의 민주와, 통일, 자주의 길에서 이룩한 눈부신 업적은 정당하게 평가되고, 예우되어야 할 것이다. 얼마전‘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이 무죄로 판명된 바 있으며, 국가보안법이 이미 자기의 명을 다하고, 법적 폐지 국면에 이르렀다. 우리는 한통련에게 씌여진‘반국가단체"라는 오명이 벗겨지고 명예회복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당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는 바이다.
○ 다시한번 한통련 지도부를 비롯해 이역땅에서 태어나 조국과 민족성을 지키고 빛내고 있는 한청, 학생협의회, 민주여성회 회원들의 조국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 또한 민족재생의 길을 열어낸 6.15공동선언을 더욱 철저히 이행해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 한통련과 연대와 단결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우리민족제일주의 기치 아래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여는 해 10월 8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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