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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연대논평★럼스펠드 자이툰 부대 방문에 즈음한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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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15청학연대 작성일04-10-15 00:10 조회1,7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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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연대 논평]럼스펠드 자이툰 부대 방문에 즈음한 논평

지난 10월 11일 미국의 럼스펠드 미국방장관이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방문했다. 럼스펠드 미국방장관이 이라크 주둔 29개 동맹국 부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럼스펠드는 그 자리에서 "미국과 한국군은 아주 가까운 동맹관계를 맺고 있고 그것은 소중하고 특별한 관계로 50년 전부터 가져왔던 혈맹관계"라고 강조했으며. 그는 "자이툰 장병들은 이라크 뿐만 아니라 세계를 위해 이라크를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테러와의 전쟁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럼스펠드가 왜 29개 동맹국 부대 중 한국군 부대를 가장 먼저 방문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이라크 파병 연장 동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압력을 가하는 것이며, 또한 럼스펠드 말에서처럼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술책이다. 더 나아가서는 명분 없는 이라크 전쟁을 합리화하여 죄없는 젊은 한국 청년들의 피를 기어이 보고 말겠다는 의도이다.

명분도 없이 남의 나라에 들어와 죄없는 이라크 민중들을 학살하는 것이 이라크를 위한 길이란 말인가?
명분 없는 이라크 파병과 전쟁에 반대하는 전세계와 전국민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압력에 의해 죄없는 젊은 청년들은 언제 죽을 지도 모르는 사선에 있다. 더구나 이라크에서 미국에 반대하는 이라크 민중들은 지금도 연일 미군이 이라크에서 떠날 것을 외치며 투쟁하고 있다.

미국은 명분없는 이라크 전쟁을 그만두고, 죄없는 젊은이들을 죽임으로 내몰기 위한 더러운 행태를 지금 당장 멈춰야 할 것이다.
또한 당국은 미국의 압력에 굴할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입장에서 이라크에 있는 젊은 청년들을 하루 빨리 고국으로 돌아와 젊은 청춘들이 헛된 피를 흘리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2004년 10월 14일
6.15 남북공동선언 실천 청년학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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