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남측,북측위 8월10~12일 서울서 남북노동자축구대회 기간에 북남 6.15위원회 회의도 겸하자고 북측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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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8-03 14:18 조회11,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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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북측과 남측 6.15위원회 대표들이 서울서 남북노동자대회가 열리는 기간에 회의를 겸하자고 동의하는 답신이 오늘 남측위원회와 해외측위원회가 그 공문을 받았다. 그 내용에서 "지난 6월 6.15민족공동위원회 북,남,해외위원장회의에서 합의한데 따라 8월 10일~12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에 직총 로동자대표들과 함께 6.15북측위원회 성원들도 참가하게 되므로 이 기간에 북측,남측위원회의 접촉을 하자는 6.15남측위원회의 제의에 동의합니다."라는 답신이 8월3일 수신됐다. [민족통신 편집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앞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정신에 따라 민족의 화합과 자주통일을 위하여 앞장에서 노력하고있는 귀 위원회들에 따뜻한 련대적인사를 보냅니다. 지난 6월 6.15민족공동위원회 북,남,해외위원장회의에서 합의한데 따라 8월 10일~12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에 직총 로동자대표들과 함께 6.15북측위원회 성원들도 참가하게 되므로 이 기간에 북측,남측위원회의 접촉을 하자는 6.15남측위원회의 제의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6.15남측위원회에서 바쁘겠지만 8월 6일까지 8.15계기에 발표할 북,남,해외공동결의문초안을 보내주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아울러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에 6.15남측위원회 통일응원단을 파견하여 현지 동포들과 함께 공동응원을 펼치려는데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현지실정에 맞게 공동응원을 잘 조직하여 민족의 화합과 통일기상을 내외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주체107(2018)년 8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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