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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8]일본 사이타마 동포들도 기쁨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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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4-24 00:38 조회33,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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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이 일본 사이타마에서 만난 동포들은 북남정상회담과 조미정상회담도 조선의 영도자인 김정은 위원장의 탁월한 영도력에 의해 무난히 진행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했다고 전하면서 이들이 갖고 있는 <정상회담들에 관한 소감> 들어보았다. [민족통신 편집실]

 

[기획-8]일본 사이타마 동포들도 기쁨에 넘쳐있다


일본-사이타마01.jpg
[사진]왼쪽부터 민족통신 기자, 김일우동포, 문팔지동포, 권안길동포



[사이타마=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 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위원장에 대한 흠모심은 일본지방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심장에도 넘쳐나고 있다. 이들은 조중정상회담을 통해서 이미 조선의 최고영도자가 중국당국자들과 중국 국민들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주었다고 평가하면서 북남정상회담과 조미정상회담도 조선의 젊은 영도자인 김정은 위원장의 탁월한 영도력에 의해 무난히 진행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기자는 이 지역의 조선족 동포들 가운데 70, 60, 50대 동포들과 조국반도에 관련한 시사문제들을 놓고 대담을 진행하는 동안 이들은 조국반도 문제를 포함하여 이와 관련한 국제사회 문제가 모두 조선의 최고지도자에 의하여 움직여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것은 김정은 위원장의 영도력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증명해 주고 있는 근거라고 말했다.

 

기자는 먼저 이들에게 조중정상회담에 대한 소감부터 물었다.


 

조중정상회담에 대한 관점



                       일본-사이타마-김일우.jpg
[사진]김일우 동포



50대의 김일우 동포(58)는 중국이 그동안 우와좌왕하며 제길을 걷지 못하다가 늦게나마 조중정상회담을 통하여 자신의 처지를 알게 된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재하고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방문으로 시진핑 주석을 포함한 중국 당국의 기도급 인사들은 중국혁명의 초창기 시기를 부활하였다고 분석하는 한편 중국 당국은 이제 공산당 100, 중화인민공화국 100년 두가지 목표를 향해 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사이타마-문팔지.jpg 

                                           [사진]문팔지 동포


60대의 문팔지 동포(68)는 지난해만 해도 도저히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전개되고 있어 중국이 조선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지적하고, 조선 자체가 핵보유국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였기 때문에 질적인 변화를 할 수 있었고, 이것이 중국을 포함한 미국, 러시아 등의 주변국들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힘이었다고 진단했다.

 

일본-사이타마-권안길.jpg

[사진]권안길 동포



70대의 권안길 동포(72)는 최근의 조중정상회담은 당분간 잊어버렸던 김일성주석과 모택동 주석의 혁명적 혈맹관계를 다시 복구한 계기를 만들었다고 풀이해 주었다.

 

남북,북남정상회담에 대한 관점

 


이들 동포들은 남북관계, 북남관계에서 남측의 문재인 대통령은 백만촛불 혁명으로 민주정부를 창조하고 그 힘을 토대로 반민족 사대정권인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퇴진시키고 이어서 이명박 대통령도 구속수사하는 쾌거를 감행할 수 있었고, 이어서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민족끼리 정신>을 강조하면서 평창겨울올림픽에 동참할 의향을 밝히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평화올림픽을 창조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또 남북관계는 봄이 왔기에 가을이 빨리 올것을 기대하며 가슴 설레이고 있었다. 틀림없이 좋은 세상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북남관계가 더 이상 미국의 눈치를 보기 보다는 당당하게 우리민족끼지 손잡고 자기 운명을 자기 스스로 개척하는 새 시대를 맞고 있다고 해석하면서 연방,연합통일시대를 맞고 있어 멀지 않아 1단계 통일시대가 펼쳐 질 것으로 믿고 있다. 이들은 이어서 봄은 가을로 연결되고 있어 적어도 2020년 전후 그 1단계 통일은 이룩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조미정상회담에 관한 전망


조미관계 문제에 대해서도 그 전망에 대해 세분 모두 긍정적이다. 그 근거는 조선이 이미 20133월 전원회의에서 선포한 병진노선에서 이미 핵개발은 지난 20171129<화성15형 시험발사>에 완전성공함으로써 더 이상 시험할 필요가 없다는 조건에서 조선은 721일부터 시험발사 중지를 선언하고 향후 경제개발에 전념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도 환영의 뜻을 피력했기 때문에 앞으로 조미관계는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리라는 전망이다. 이들 사이타마 동포들은 조선은 이미 피한방울 흘리지 않고 승리한 셈이라고 해석하며 조미관계가 멀지 않아 가을을 맞게 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조국통일문제 대한 관점


사이타마 동포들은 최근에 전개되고 있는 조국반도의 문제들과 관련하여 특별히 조선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의 대미관계, 대남관계, 대중국관계에 대한 치밀하고 폭넓은 계획에 대해 경탄을 금치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북측과 남측의 지도자들이 그 어느때보다 상호협력과 이해를 가지고 교감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관리들이 긍정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주변국들인 중국, 러시아도 호응하고 있어 1단계 통일로 가는 길은 그 전망이 밝다고 이들 동포들은 반응했다.


 

[기획-7]일본 김명철박사 전망대로 조미관계 흘러간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414

  *[기획-6] 중국 조선족 각계각층의 정상회담 관점(동영상)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8797

[기획-5]중국 조선족 기업인이 바라는 정상회담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399

 [기획-4]재중조선인총연합회 특별대담(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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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3]<남북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 바란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382

 

 * [기획-2]<남북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 바란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379

 [기획-1] 남북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에 바란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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