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2]<남북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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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30 13:34 조회346,32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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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방 선생(시인,사진작가)은 이렇게 제언한다
![]() 이세방 선생은 <민족통신>알림 기사를 보고 남북정상회담에 임하는 남측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측의 김정은 위원장에게 제언하는 글을 이멜로 보내왔다. 그의 글을 여기에 게재하여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문재인 남측 대통령에게 바라는 마음:
(1) 첫째,세계 그 어느나라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촛불혁명의 후광으로 대통령이 된 문재인 대통령 께서는 바로 지금 이때야 말로 대한민국을 살려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대통령께서는 국민이 바라는 사회정의 경제균등 그리고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었던 우리 한반도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오를수 있도록 현명한 지혜를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
{2}둘째,남한의 대한민국 운명은 북한의 인민공화국의 운명과 평행선에 있다. 한 핏줄을 타고난 민족이 체제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서로가 서로를 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옳바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다.남의 한국이 도약 하려면 북의 조선이 함께 번영하는 길 밖에 없으며 당장 통일이 되지 않는다 하여도 남과 북의 두 체제가 평화롭게 상생하는 길을 걷다보면 언젠가는 기필코 통일을 이룩할 것이다. 지금까지 간헐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문화교류는 말할것도 없으며 개성공단 같은 곳이 북의 방방곡곡에 문을 열게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그러다 보면 우리의 꿈인 한반도 대륙에 철도가 깔려 러시아로 중국으로 만주로 몽골로 유럽으로 화물열차가 달리는 날이 올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께서는 그나마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이룩한 미완의 위대한 궤적을 따라 현명한 결단을 해 주시기 바란다. 그 길만이 정의투쟁에 목숨을 바친 무수한 영령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길이며 선대의 빛나는 지도자들의 영령앞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길이며 그리고 그것이야 말로 대통령 당신께서 한국민에게 바칠수 있는 진정한 평화다.
(3)셋째,우리 민족의 현실과 미래는 우리 민족 자신의 가슴속으로 부터 나온다. 대한민국은 그 어느 나라의 속국이 아니다. 누가 뭐라 하더라도 우리 민족은 하나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이여, 대통령께서는 곧 북쪽의 국무위원장을 만난다. 그는 당신과 함께 이 얄궂은 국제정세 속에서도 굳건히 우리 한반도의 운명을 온몸에 떠받치고 있다. 그를 만나는 순간 뜨거운 포옹을 해 주시기 바란다. 그 순간을 보고있는 우리 칠천만 겨레는 눈물을 흘릴 것이며 세계는 열광할 것이다.
*김정은 북측 최고지도자에게 바라는 마음:
(1) 첫째,모래알갱이 마저 곡식으로 만든다는 전설을 시작으로 피나는 고난의 길을 걸어 여기까지 온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 된 김정은 국무위원장 께서는 바로 지금 이때야 말로 인민공화국을 살려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위원장께서는 인민이 바라는 경제성장 그리고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었던 우리 한반도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오를수 있도록 현명한 지혜를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 (2) 둘째, 조선의 인민공화국 운명은 대한민국 운명과 평행선에 있다.한 핏줄을 타고난 민족이 체제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서로가 서로를 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옳바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다.북의 조선이 번영 하려면 남의 한국이 함께 도약하는 길 밖에 없으며 당장 통일이 되지 않는다 하여도 북과 남의 두 체제가 평화롭게 상생하는 길을 걷다보면 언젠가는 기필코 통일을 이룩할 것이다.지금까지 간헐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문화교류는 말할것도 없으며 개성공단 같은 곳이 북의 방방곡곡에 문을 열게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그러다 보면 우리의 꿈인 한반도 대륙에 철도가 깔려 러시아로 중국으로 만주로 몽골로 유럽으로 화물열차가 달리는 날이 올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 께서는 선대의 미완성 유업을 받들어 현명한 결단을 해 주시기 바란다. 그 길만이 당신의 선대를 길이 빛낼 수 있는 길이며 피눈물 흘리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대의 인민은 물론 현재의 인민들에게 위원장 당신께서 바칠수 있는 최상의 행복일 것이다.
(3)셋째,우리 민족의 현실과 미래는 우리 민족 자신의 가슴속으로 부터 나온다. 일천번의 외세 침략에도 오뚜기 처럼 일어서고 또 일어선 조선. 조선의 국무위원장이여, 위원장 께서는 곧 남쪽의 대통령을 만난다.그는 당신과 함께 이 얄궂은 국제정세 속에서도 우리 한반도의 운명을 굳건히 온몸에 떠받치고 있다. 그를 만나는 순간 뜨거운 포옹을 해 주시기 바란다. 그 순간을 보고있는 우리 칠천만 겨레는 눈물을 흘릴 것이며 세계는 열광할 것이다. |


댓글목록
유성님의 댓글
유성 작성일
백승배목사님 이 말씀 한마디는 마음에 듭니다.
(3) 핵문제를 단순히 북핵문제로만 보지말고 세계 비핵화문제와 병행하여 보아주기를 바란다. 다시말하면 미국이나 러시아, 영국, 중국 등 핵보유국들이 비핵화될때까지는 북의 핵을 겨레의 핵으로 간직하기를 갈망한다.
Karishmasharma님의 댓글
Karishmasharm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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