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 남측 수석대표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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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1-07 01:10 조회22,7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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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편집실] 1월9일 열리는 판문점 <남북고위급회담> 남측수석대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으로 결정됐다고 통일부가 6일 남측대표단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조명균 통일부장관
한편 남측은 조명균통일부장관을 비롯하여 청해성 통일부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김기홍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 등이 이번 고위급회담대표들로 구성됐다고 발표하면서 북측의 명단도 통보해 줄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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